3선 도전에 나선 김정재 22대 총선 포항북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4일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주민 곁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3선 도전에 나선 김정재 22대 총선 포항북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4일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주민 곁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아침 우현네거리에서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출근길 인사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김정재 의원은 포항시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애로사항이 없는지 확인하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점심 배식봉사를 하며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렸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노후를 즐겁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도심에 인접한 녹지에 파크골프장을 늘리는 등 복지시설을 확충 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재 국회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후 창포복지관 배식봉사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한 데 이어 읍면동별로 경로당을 방문하는 어르신 섬김 일정을 이어가며, 지역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정치, 경제, 스포츠 데스크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