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구자근 22대 총선 구미갑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농심 구미공장을 방문해 라면축제는 ‘지자체- 지역기업 상생모델 성공사례’라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구미시와 농심의 협업은 지자체-지역기업 상생모델의 성공사례로 지역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농심 구미공장은 구미의 대표 축제가 된 라면 축제에서 큰 역할을 했다. 농·산·어촌 유소년 축구대회부터 라면축제까지 규모와 관계없이 항상 함께해주시는 지역기업 농심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구미 라면 축제가 경북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연간 5500만 원의 추가적인 재정지원을 받게 되었다”라며 “2022년 제1회 축제에도 많은 도움을 줬고, 지난해에는 농심에서 팝업스토어, 포토존, 갓튀긴라면 현장판매 등 다양한 컨텐츠를 직접 지원했기 때문에 우수축제로 선정될 수 있지 않았나”라며 “지자체-지역기업 상생모델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라고 강조했다.

구자근 예비후보는 “구미 라면축제를 더욱 키워 우리 구미를 2박 3일 체류형 관광이 가능한 누구나 오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다”라며 “라면축제를 시작으로 구미지역 기업들이 구미시와 협력해 지역 발전을 직접 이루어내는 다양한 사례를 차례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봉한 기자
이봉한 기자 lb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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