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승리해 영천·청도 중단없는 발전 앞장서겠다"

국민의힘 이만희 후보

이만희 22대 총선 영천·청도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후보 등록을 마치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통한 영천·청도의 중단없는 발전이 달린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힘 있는 집권여당의 3선 의원이 되어 영천·청도의 대도약을 위한 공약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제20대, 21대 국회의원 재임 기간 동안 영천경마공원 및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사업 착공, 대구도시철도 영천(금호) 연장사업 기재부 예타 통과, 청도 마령재터널 건설사업 착공 등 지역 발전 대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

공약으로는 농지 거래제한 규제 완화를 위한 농지법 개정 추진과 함께 영천·청도 발전의 진심을 품은 ‘진품 6대 공약’으로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추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도심 연장 추진 △영천 신규 산업부지 100만 평 추가조성 추진 △청도-경산 광역철도, 각북터널 등 교통망 확충 추진 △청도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지구 조성 추진 △청도 자연드림파크 조성사업 조기착공 추진 등을 발표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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