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울진엑스포공원 아이돌 그룹 틴탑도 출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제 89회 어린이날 기념 제17회 경북 어린이날 큰 잔치가 올해는 울진엑스포공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집니다.

이날 행사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티아라와 틴탑이 초대됐습니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대한민국 미래들의 꿈과 희망'으로 정하고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입니다.

식전 행사로는 꿈나무 골든벨, 합기도(태권도)시범 등이 펼쳐지며 어린이 기수단, 해병군악대, 한국 스카우트연맹,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캐릭터/하일리 워커 그리고 공연단과 경찰 사이렌카·소방차 등 신나는 퍼레이드로 행사 시작을 알립니다.

공식행사에서는 '꿈과 희망의 비상! 퍼포먼스'를 주제로 꿈을 담아 하늘에 날리는 통천 표출, 소망메시지 비상, 축포 및 오색풍선 날리기 등 어린이들이 즐기고 환호할 수 있는 행사들로 기획됐습니다.

또한 경품추첨에서는 경북일보가 마련한 노트북과 자전거 외 각종 선물의 행운이 어린이들을 기다립니다.

■ 행사명: 제89회 어린이 날 제17회 경북어린이 날 큰잔치

■ 일시: 2011년 5월 5일(목) 오전 8시 30분~오후 1시

■ 장소: 울진엑스포공원

인기 여성 아이돌 그룹 '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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