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의원, 시승·축하행사
칠곡군의 중심인 왜관역은 1일 약 3천500여명이나 이용하는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KTX 2단계 구간 개통으로 2010년 11월 이래 새마을호 정차가 중단됐다. 따라서 왜관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인근 대구역이나 구미역으로 가서 고속열차를 이용해왔다.
이 의원은 코레일에 수차례에 걸쳐 새마을호 정차 필요성을 역설했고, 코레일 측의 수요조사 재검토를 이끌어 낸 결과 5년만에 왜관역에 새마을호 재개통이 성사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