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대만 예비후보 선대위는 1일 저녁 캠프관계자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깨끗한 선거 우리 먼저'란 주제로 선거법 교육과 불법 선거 근절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허 예비후보는"법을 위반하지 않는 정정당당한 선거운동이 깨끗한 정치를 만드는 첫 걸음이다" 며 "오랜 시간 포항을 지키며 준비해 온 '지역 공감 공약' 발표 등 이번 선거가 철저히 정책과 인물 선거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선거법과 위반사례 설명과 특히 SNS를 통한 선거활동의 준법을 강조했으며 상대 후보의 불법선거에 대한 자체 불법선거감시단을 구성해 20대 총선에서 포항남울릉이 가장 깨끗한 선거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했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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