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 영천시·청도군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정희수 의원(영천·청도)이 10일 오후 2시30분 청도 선거사무실에서 제20대 총선 필승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청도·영천 주민들을 비롯한 지역의 새누리당 당직자와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였다.

개소식에서 정희수의원은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영천·청도가 한가족이 되어 반가운 한편,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며 "지금 영천·청도에 필요한 것은 풍부한 정치적 경험과 중앙부처와의 탁월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확 앞당길 수 있는 능력 있고 힘 있는 4선 국회의원"이라고 말하고 "영천·청도의 더 큰 도약과 희망찬 미래를 맞이하는 뜻 깊은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셔서 따뜻한 충고와 애정어린 격려의 말씀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새누리당의 대표 경제통으로 손꼽히는 정희수 의원은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맡아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함께 손발을 맞춰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전반을 뒷받침하는 선봉장 역할을 해 왔다.

또한,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 수상 등 성실하고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단체와 국회 내·외로부터 베스트 국회의원으로 꾸준히 인정받아왔으며 약 1조2천억원의 영천시 국비 예산확보와, 최근 롯데그룹과 5천6백억원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회의원으로 활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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