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5주년 맞아 전체 리모델링 외형·분위기 신세대 취향 맞춰 새롭게 변신
올 초봄 '아모리스 홀' 기획 단계서부터 포항 예식업계에 지각변동을 직감했던 W컨벤션.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파격적인 분위기의 최첨단 빛의 향연 홀인 '아모리스 홀' 탄생이 포항웨딩문화의 창조적 파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소년소녀가장 돕기, 독거노인 돕기, 장애인단체 후원,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사회사업을 15년간 지속적으로 시행해온 W컨벤션(구 대왕예식장. 회장 현상섭)이 18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제2창업을 선언했다.
W컨벤션이란 상호는 오늘 제2창업을 기념하고 새로운 각오로 새 출발하기 위해 변경한 대왕예식장의 새로운 이름이다.
지난 6월 30일 예식업계 최초로 모범업소 선정을 계기로 제2창업을 위해 지난 6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지하 2층부터 6층까지 전 층을 리모델링했다. 따라서 기존의 웅장하고 우아한 느낌의 예식장 외형과 컨벤션웨딩 홀 분위기를 신세대들의 취향에 맞춰 새롭게 변신시켰다.
생애 최고의 날 특별한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 하는 사람, 특히 평범한 것을 거부하는 신세대 예비 신랑·신부들의 가을 시즌 예약 문의가 이어져 '아모리스 홀'예약은 예비 신랑·신부들이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귀띔이다.
뿐만아니라 W컨벤션 측은 지난 8월 29일 올 가을 예식을 올리는 예비 신랑·신부들의 불안하고 긴장된 마음을 세심하게 배려, 예비신랑 신부 전원을 초대해 결혼예식을 똑같이 재현하면서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리허설 쇼' 1부를 3층 최첨단 빛의 향연 홀인 '아모리스 홀'에서 시연해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행복한 충격을 주었다.
2부는 행사는 6층 명품브랜드 팰리스 홀에서 포항웨딩업계 최초로 결혼 축하연회를 와인파티 형식으로 진행, 예비신랑·신부들의 불안하고 긴장된 마음을 말끔히 해소시켜 주는 등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기쁨과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최고의 이벤트는 W컨벤션과 계열사 웨딩라헬 및 협력업체 등에서 준비한 여러 가지 경품 중 W컨벤션 측에서 준비한 220만원 상당의 예식비 전액무료 경품을 이날 최고의 커플을 추첨, 현상섭회장이 직접 선물해 예비신랑·신부들에게 행복이란 또 하나의 큰 선물을 안겨주었다.
지역주민들과 동고동락할 줄 아는 명실상부한 지역기업으로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 있는 W컨벤션은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선행을 베풀어왔다. 매년 독거노인을 초청, 잔체를 베풀고 연말이면 소년소녀 가장돕기 행사를 펼쳐왔다. 뿐만아니라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1일찻집을 열어 장학금을 기탁했고, 형편이 어려운 커플을 대상으로 무료예식도 시행해왔다. 이처럼 지역민들은 물론, 예비 신랑·신부를 적극 배려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지역사회의 웨딩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W컨벤션의 기업정신 '행복한 가정 이루기'는 제 2창업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