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군위예선△일 시 : 2022. 04. 22(목) 13:00△장 소 : 참가자 학교 교실 · 경북일보 강당 스튜디오△주 최 : 군위군△주 관 : 경북일보△후 원 :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좋은사회연구원
팔공산은 대구시와 경북 경산시·영천시·군위군·칠곡군에 걸쳐 있는 높이 1192.3m의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명산입니다. 팔공산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인 ‘팔공산 케이블카’의 모습을 하늘에서 담아 봤습니다.팔공산 케이블카는 동화사 시설지구 근처에 있는 출발역에서 정상역까지 해발 800m 이상에 달하는 높이를 자랑합니다. 경사가 있고 긴 코스이기에 경치를 구경하면서 동시에 스릴도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 정상역은 신림봉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로봉 정상에 있는 제천단과 동쪽 갓바위가 있습니다.봄이면 만발하는 철쭉과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경산시는 2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경산시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경산시의 확진자는 총 1215명이다. 지난 19일 8명, 20일 8명, 21일 3명, 22일 6명, 23일 11명, 24일 16명, 25일 11명 등 최근 1주일간 평균 1일 확진자 수는 8.6명이며 4월 들어 216명의 확진자가 발생, 시 전체 확진자의 17.8%에 이르는 등 좀처럼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다.경산시는 이날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금까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 언론 브리
구미3세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숨진 여아의 친모로 밝혀진 A씨(48)의 첫 재판이 22일 오전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열렸습니다.A씨는 사체은닉 미수와 미성년자 약취 등 혐의를 받습니다.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2단독 서청운 판사 심리로 진행된 이 날 재판에서 A씨 측은 사체은닉 미수 혐의는 인정했지만, 미성년자 약취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미성년자 약취의 전제조건인 출산 사실이 여전히 없다는 주장입니다. A씨는 사설 변호인을 선임할 계획도 없어 계속 국선 변호인을 통해 재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애초 A씨의 변호를 맡았던 사설 변호인은
호미곶 해맞이광장에 위치한 ‘상생의손’은 경북 포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입니다.사계절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아 ‘상생의손’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는 곳입니다. 바다쪽 오른손과 광장 쪽에 왼손, 마주 보는 오른손과 왼손이 ‘상생의손’ 입니다.상생의손은 국가행사인 2000년 호미곶해맞이축전을 기리는 상징물입니다. 새천년을 축하하며 희망찬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는 차원에서 1999년 6월 제작에 착수해 그해 12월에 완공했습니다.육지에선 왼손, 바다에선 오른손인 상생의손은 새천년을 맞아 모든 국민이 서로를 도우며 살자는 뜻에서
대구 서구 와룡산 영산홍 군락지를 하늘에서 살펴봤다.이곳 와룡산은 해발 299m이며, 용이 승천하지 못하고 떨어져 산이 됐다는 전설이 있다.상리봉에 오르면 도심과 금호강이 어우러진 풍경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서구가 2016년 설치한 전망대는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영산홍의 꽃말은 ‘첫 사랑’이라고 한다. 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와룡산에 올라 봄날을 화려하게 장식해 보자.
독도 해안가에 요트(아다지오호, 약 10톤)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20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께 독도 동도 선착장에 접안하던 요트(아다지오호)가 접안시설 동쪽 자갈 해변에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독도경비대원들은 로프를 이용, 승선원 5명(남성 4, 여성 1)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구조과정에서 승선원 중 여성 1명이 요트에서 뛰어내리던 중 발목 부상을 당하고 요트는 절반가량 좌초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3분 필라테스 인 디테일’ 두 번째 시간 성나영 영필라테스 원장과 자세하게 배워 볼 동작은 ‘런지’(lunge)이다.‘런지’는 쉬운 운동 동작이지만 쉬운 만큼 자세가 바르지 못한 자세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성 원장은 영상에서 사람들이 많이 실수하는 잘못된 자세들을 짚어줬다.첫 번째로는 발의 보폭이 좁아 무릎이 발끝을 넘어가는 자세. 두 번째는 뒤에 있는 발목을 들어 고정시키지 않고 내려놓은 상태에서 발목에 부담을 주는 자세. 세 번째는 런지 중 골반이 말린다거나 허리 등이 무너지는 자세 등을 지적하며 성 원장은 영상에서 ‘런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실제적 현장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포항노회 청년부연합회(회장 김희수)는 오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늘푸른교회(김해룡 목사·북구 장량동)에서 ‘대반전의 밤’ 리바이벌 목요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목요집회는 지난 6년간 이어온 ‘다음세대 목요집회’가 ‘리바이벌 목요집회’라는 새 이름으로 진행하고, 또 인근 지역노회 청년연합회(포항남노회, 경동노회, 대구서남노회)와 함께하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있다. 2021 리바이벌 목요집회는박호종(4월 22일과 5월
대구 비슬산은 정상에는 199만1735㎡(30만 평) 달하는 참꽃군락지가 있다. 봄이면 비슬산 참꽃군락지에 참꽃이 만개하여 진분홍의 천상화원을 만들어낸다.진분홍의 천상화원을 즐기기 위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비슬산을 찾는다. 달성군에서는 매년 4월 중·하순에 열흘 가까이 ‘비슬산 참꽃 문화제’를 열어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하지만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지난해 와 올해 ‘비슬산 참꽃 문화제’는 전면 취소됐다.달성군에서는 비슬산을 찾지 못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달성군청 유튜브와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하여 강력히 규탄하고 자체 대응책 마련에 착수했다.경북도는 14일 이철우 도지사 명의의 성명을 내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결정한 일본 정부 내각 관료들을 300만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며 “오염수 방류는 동해안을 삶의 터전으로 삼는 어업인 생계를 위협하고 장차 수산물 방사능 오염을 촉진한다”고 규탄ㅤㅎㅒㅆ다.또 “정부는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에서 일본산 전체로 확대하고 주민 안전 및 신뢰 확보를 위해 동해안 권역 방사능 감시 지점을 늘
경북 안동시 주요 관광지별 내비게이션 검색 건수 1위는 안동시 상아동의 ‘월령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DataLab’의 내비게이션 데이터 기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올해 1~3월 안동시 주요 관광지별 내비게이션 검색 건수에서 ‘월령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2위는 안동하회마을, 3위 도산서원, 4위 부용대, 5위 낙강물길공원, 6위 병산서원, 7위 암산유원지, 8위 금소생태공원, 9위 봉정사, 10위 만휴정 순이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 ‘집밥 요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다.경북일보는 경북과 대구에서 요리연구가로 활동 중인 설다민 씨와 함께 제철 재료를 사용해 쉽게 만들 수 있는 집밥 요리 레시피 들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만들었다.이번 시간에는 봄철 쉽게 구할 수 있는 쑥을 이용한 ‘쑥버무리’ 레시피를 준비했다. ‘쑥썰기’, ‘쑥범벅’ 등으로 불리는 ‘쑥 버무리’는 봄 쑥을 뜯어서 날것 그대로 멥쌀가루와 썪어 시루에 찐 떡으로 향긋한 쑥 내음 때문에 봄에 먹을 수 있는 별미이다. 떡이라고 하
경북도가 경북의 우수한 쌀을 대외에 홍보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2021년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브랜드는 경주시농협쌀조합법인 ‘이사금’, 농협양곡(주)안동라이스센터 ‘안동양반쌀’, 영주연합농협RPC의 ‘영주일품쌀’, 농업회사법인 풍년(주)의 ‘풍년쌀골드’ , 동문경농협RPC ‘새재청결미’ 고령다사농협RPC의 ‘고령옥미’로 6개이다.△경주 ‘이사금’은 신라의 천년고도 서라벌과 안강평야가 있는 경주시농협쌀조합법인의 대표브랜드 쌀로 품종은 ‘삼광벼’이다.△안동 ‘안동양반쌀’은 양반의 고장 농협양곡(주) 안동
전국 15개 광역자치단체장 평가에서 이철도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각각 3위와 5위를 차지했다. 권 시장은 특·광역시 시장 가운데서는 1위로 나타났다.리얼미터는 최근 2021년 3월 광역단체장(15개 광역단체장, 서울시장·부산시장 제외) 평가 조사를 발표했다.이철우 경북지사는 ‘잘한다’는 긍정평가가 52.7%로 1.2%포인트 하락했으나 순위는 3위를 유지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잘한다’는 긍정평가가 49.1%로 지난달 대비 0.9%포인트 증가해 3계단 상승한 전국 5위로 나타났다.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순위는 1위 김영록 전
경상북도와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 위덕대학교는 12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주 수소연료전지 발전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위덕대 학교 부지 6000㎡(1800여 평)에 자체사업비 1000억 원을 투입해 20MWh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20년간 운영키로 하고, 내년 12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내년 1월에 착공키로 했습니다.발전단제에서 한해 생산되는 전기는 4인가구 기준 2만6000천 세대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입니다.경북도·경주시는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 한수원은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설·운
11일 오전 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광복회 대구시지부 주관으로 제102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열렸습니다.기념식은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이란 주제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을 철저히 수립한 가운데 독립유공자와 유족,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 했습니다.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공화정으로 일본 제국주의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1919년 4월 11일 상해에서 수립됐습니다.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Mnet 신작 ‘킹덤: 레전더리 워’는 2위와 근소한 화제성 차이를 보이며 비드라마 1위에 올랐다. 다수의 아이돌 그룹이 출연해 팬들의 열띤 응원이 나타났으나, 제작비 공정성 논란이 발생했다. 네티즌은 방송사를 향한 질타의 댓글을 다수 남겼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비투비, iKON, 더보이즈는 각 5위, 8위, 10위에 올랐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전주 대비 화제성 56.56% 감소하며 1계단 순위 하락해 비드라마 2위를 기록했다. 아이유가 출연해 화제 됐으며, 퀴즈 ‘그 분야 최고의 사람을 뜻하는 말’에 대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포항노회(노회장 강양훈 장로)가 지난 6일 오후 1시 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에서 제102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50년사 헌정식’을 가졌다.이날 개회예배는 서기 유승대 목사(달전제일교회)의 인도로 부노회장 이남재 목사(포항우창교회)가 민수기 26장 1~2절을 통해 ‘염병 후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이 목사는 “염병 후에 전쟁과 같은 믿음의 길을 가야 했다”며 “우리 또한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지 않는 분별력을 갖고 어려운 세대에 바로 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50년사 헌정식’은 50주년기념준
6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지방자치 시대, 자치경찰제의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2021경북포럼이 개최됐다.이날 토론회에는 좌장을 맡은 허경미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를 비롯해 △김장호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경북형 자치경찰제 추진 상황과 향후 과제’ △정상진 경북경찰청 자치 경찰부장 ‘자치경찰제 성공적 안착을 위해 나아갈 방향’ △김상운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찰행정학과장 ‘우리나라 자치경찰제의 올바른 방향 모색’ 등이 참석해 다양한 방향을 제시했다.패널들은 자치경찰제 도입이 지방자치제의 완결이라는 점에는 대체로 공감하면서도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