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대구 동구을 경선을 치르는 강대식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동구청장)가 ‘동구비전 3533 공약’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9일 지난 12년 동안 동구의회 의장, 동구청장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동구 발전을 위한 3개 분야·5개 권역·33개의 공약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교통체증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중교통 확충과 동구지역 연결도로 조기 건설, 대구공항 후적지 첨단산업과 주거 융복합형 스마트 미래도시 건설 등을 제안했다. 또 교육·문화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방안으로 권역별 구립도서관 추가 조성, 국립청소년 진로직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각계각층에서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단이 모집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해배상 소송단 모집에 나선 도태우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대구 동구을)는 9일 통합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대통령과 국가를 상대로 제기하는 손해배상 소송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코로나19로 영업손실 등 피해를 겪은 소상공인·자영업자와 코로나19 확진자 또는 확진 사망자 유족들이다. 도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전문가 단체인 대한의
대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인으로 추정되는 남성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소방 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2분께 동구 효목동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차량 18대와 대원 51명을 투입, 화재 발생 10여 분만에 진화를 마쳤다. 소방 관계자는 “자택에 거주하고 있던 주민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신분은 확인되지 않았고 남성인 것만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
미래통합당 경선 후보에 오른 강대식 국회의원 예비후보(대구 동구을)가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으로 주민들의 엄중한 선택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8일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유권자들이 미래통합당에 적합한 후보를 선택할 수 있는 공정한 경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세대, 계층, 지역, 종교를 초월해 분열과 갈등을 딛고 통합의 정신과 함께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려는 통합당 예비후보로서 흑색선전에 흔들리지 않고 깨끗한 정책 선거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구 토박이로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
강대식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대구 동구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휴원에 들어간 유치원의 관련 비용을 정부에서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4일 “코로나19 사태로 전국 유치원의 개학이 오는 23일로 연기됐지만, 교육비와 급식·간식비를 비롯해 교통비까지 한 달 치를 고스란히 납부해야 되는 학부모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가 나서서 사립을 포함한 모든 유치원의 3월 교육비 책정을 통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추가 연기조치 없이 개학하더라도 유치원에 가는 날짜는 고작 7
이승천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대구 동구을)는 5일 대구 혁신도시 내 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가칭 바이러스 전문 연구소를 설립계획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혁신도시 첨단의료복합단지 안에 확정된 10만3000㎡의 의료벤처 클러스터 부지 안에 바이러스 전문 연구소를 만들겠다”며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앞으로 출현이 예상되는 세균과 바이러스성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연구소와 연관된 의료 벤처기업, 제약회사 모두 아우르는 국제적 규모의 연구단지로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제적 바이러스 연구단지 조성은
도태우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대구 동구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차원 중 하나로 보육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도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대구지역 어린이집과 학교 등의 휴원과 휴교가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맞벌이 가정의 자녀 돌봄과 관련된 안심보육대책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맞벌이 가정의 경우 어린이집과 학교의 휴원·휴교로 아이 돌보미를 고용할 수밖에 없다”면서 “아이 돌보미들의 중국 방문 이력이나 감염 가능성 등을 사전에 조사할 수 있도록
강대식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대구 동구을)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주민정책제안을 접수한다. 강 예비후보는 27일 블로그에 ‘대식이에게 바란다’라는 게시판을 신설하고, 소통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SNS로 주민정책제안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동구에서 나고 자랐고 동구의회 의원, 동구의회 의장, 동구청장으로 지내면서 누구보다 동구를 잘 안다고 자부하지만,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필요성을 느꼈다”며 주민정책제안코너를 신설한 배경을 설명했다. 강 예비후보는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
도태우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대구 동구을)가 동구 혁신도시의 정주 여건을 개선을 시급한 지역현안으로 꼽았다. 도 예비후보는 27일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무엇보다 정주여건 개선이 시급하다”며 “중앙정부 차원의 재정적 지원과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혁신도시에 ‘VR(가상현실)거리’와 경북대직영의 영어유치원을 조성하고, 저수지인 신지를 일산의 호수공원처럼 개발하기 위해 혁신도시 활성화 추진위원회 결성이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청년 비전 박람회’를 공동개최하고 아이돌 그룹 등의 야외공연을 연계해 추진하겠
도태우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대구 동구을)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헌법 가치수호, 공수처 등 2대 악법을 철폐하는 것이 21대 국회의 최대 과제라고 주장했다. 도 예비후보는 26일 “신독재로 치닫는 대통령 권력을 견제해 국민의 자유와 기본권을 지켜내야 한다”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를 중핵으로 국익을 보호하고, 책임을 중시하는 선진정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돌파구가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공수처와 연동형 등 2대 악법을 철폐하고 진정한 검찰독립과 인권보호를 실현하기 위해 검경수사권조정법안
강대식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대구 동구을)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보건당국과 대구시의 조치를 믿고 시민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자”고 독려했다. 그는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사태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도 바이러스처럼 점차 확산하는 추세라며 우려와 원성의 목소리가 대구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강 예비후보는 “불안감이 높아진 일부 시민이 보건당국과 지자체 공무원들에게 욕설까지 일삼지만, 실제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공무원들조차 마스크가 지원되지 않고 있다
강대식 전 대구 동구청장이 4·15 총선 동구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해당 선거구의 공천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과거 동구청장 재임 당시 동구을 국회의원인 유승민 의원과 함께 바른정당,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겼고 최근 새로운보수당 창당에도 유 의원과 함께한 지역의 대표적인 ‘유승민계’ 인물로, 미래통합당에서 보수통합의 아이콘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강 전 청장은 20일 미래통합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 외교, 법치 등 국가 근간의 위기와 조국사태, 선거개입과 같은 비리로 대한민국을 망치는 문재인
김기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동갑)가 현 정부의 법치·민주주의 파괴를 막아설 것이라며 지역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16일 “대구 정치는 TK(대구·경북)라는 프레임에 갇혀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했다”며 “오히려 분열과 음모, 배신의 정치만 대구시민에게 선물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팔공산 국립공원화와 대구공항 이전에 대비하고 금호강과 동대구역을 보유한 동구의 성장잠재력을 폭발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구의 정치를 천박한 음모와 배신의 정치에서 미래를 꿈꾸는 희망의 정치로 바꿀 수 있는 사람, 정
박성민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동갑)가 정치 쇄신과 세대교체를 위한 1인 호소시위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16일 “정치 쇄신과 혁신을 보수의 심장 대구, 경북에서 먼저 이뤄내야 한다”며 “쇄신을 통한 세대교체, 세대통합만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고 나아가 문재인 정권으로 인해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유일한 길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15일부터 동대구역 광장에서 시작한 1인 호소시위를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행할 것이라며 정치 쇄신·혁신을 위해 장기적으로 호소일정을 소화할 뜻을 내비쳤다. 그는
천영식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동갑)가 13일 동구를 대구 중심으로 재도약시킬 ‘동구 해낸다 프로젝트’를 제시했다.천 예비후보는 “과거 대구의 중심이었던 동구 명성을 회복하기 위한 장기적인 발전 마스터플랜이 없다”며 “동구발전공약을 추진하고 지역발전에 모든 것을 바쳐 침체한 동구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낙후된 후적지 개발로 명품쇼핑센터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살리고, 구도심 지역 재개발로 지역 불균형 해소와 정주 여건을 개선할 것이라고 공약했다.또 금호강 일대를 관광지로 개발해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수변도시를 만들고
박성민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동갑)가 보수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주민에 개방, 눈길을 끌고 있다.박 예비후보는 11일 “4·15 총선에 앞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수의 역사를 알리려는 취지로 보수 박물관을 개방했다”고 밝혔다.그는 “보수가 바로 서려면 보수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며 “자유민주주의라는 보수의 가치가 어떤 역사를 통해서 만들어졌는지, 앞으로 어떻게 지켜나갈 것인지를 지역 주민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배우고자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변화하는 TK
김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동을)가 팔공산의 명품문화관광 시대를 열 것이라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팔공산 명품문화관광 시대를 열기 위해 향후 각계 전문가의 조언과 토론를 거쳐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는 “대구에서 가장 큰 면적을 가지고 있는 동구는 역사와 문화, 관광, 천연자원이 가장 많은 지역”이라며 “동구가 가진 가치를 극대화해 국민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고 추억에 남는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200억 원을 투입해 팔공산 생태탐방원을 조성하고
자유한국당에서 인재로 영입한 이진숙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동갑)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이 예비후보는 10일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건강한 자유 우파와 보수의 가치를 개전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11일 밝혔다.그녀는 “현 정권이 말로는 ‘사람이 먼저다’라고 하면서 실제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력을 실세들의 이익을 챙기는 데 사용했다”며 “4·15 총선은 ‘상식 대 비상식,’ ‘상식 대 몰상식’의 전쟁이다. 비상식과의 전쟁을 벌이겠다”고 강조했다.그녀는 “지난 2018년 1월 직장생활을 마친 이후
서재헌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대구 동구갑)는 9일 취업 등을 이유로 대구를 떠나는 청년들에게 물고기 잡는 능력을 길러줄 ‘대구형 청년정책’을 제시했다. 서 예비후보는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대구지역 청년을 위해 공공기관 청년고용할당제를 비롯해 대학생 기숙사,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보급 확대 등의 환경조성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고생 시절부터 적성을 찾아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만들어 제2, 제3의 대구 출신 봉준호 영화감독과 같은 청년이 성장할 수 있는 ‘청년 미래원’ 설립도 제시했다. 배준수 기자 baepro@kyo
박성민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동갑)가 7일 한국당 대구시당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당내 세대교체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TK(대구·경북)에서 인적쇄신과 혁신에 대한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며 “대구 12개 지역구 중 40세 이하의 유일한 후보로, 교통의 요충지이자 국제 관문으로써 가장 발전 가능성이 높은 동구갑에서 TK의 쇄신과 혁신을 선도하는 청년이 되겠다”고 포부를 내세웠다.특히 “지난 지방선거에서 참패가 예측된 가운데에서도 만 25세의 나이로 한국당 대구 선거대책위원장을 역임, 승리에 기여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