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대구 수성구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컨트롤타워인 질병관리본부의 정은경 본부장이 대구에 상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1일 “현재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가 다르게 급증하고 있는 데다 치료조차 받지 못해 숨지는 일반 확진자까지 발생하고 있다”며 “의료공백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중국인 입국 금지조치는 여전히 하지 않은 채 대구 확산만 방지하면 코로나19를 막을 수 있다고 했지만, 확진자가 가파르게 발생하고 있다”며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이번 주 총선에 출마하는 대구·경북(TK)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대면 면접에 들어가는 가운데 4선 중진인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을)은 17일 “TK가 더 교체돼야 하는지에 대한 합리적인 이유 없이 (대규모 물갈이)하면 여론의 저항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주 의원은 이날 오전 한 라디오 프로에 출연해 TK 물갈이론에 대해 “TK는 오랜 기간 당에 가장 많은 지지를 보내왔는데 칭찬은 못 해줄망정 (총선 때마다) 물갈이 대상이 돼야 하느냐라는 불만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대구지역 한국당의원
이상식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대구 수성구을)는 9일 대구 달성군 가창면과 수성구 수성동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수성남부선’을 신설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도시철도 2호선과 만나는 대구은행역에서 출발해 대봉교~희망교~중동~상동~수성못오거리~파동~대자연아파트~가창~대구텍~스파밸리까지 총 8.9㎞ 구간에 11개 역을 설치하며, 건설비는 5800억 원(km당 650억 원 소요)으로 추정하고 있다.수성구 중에서 도시철도 수혜 대상에서 제외된 파동, 상동, 중동지역 주민 편의와 더불어 향후 가창면이 수성구에 편입돼 전원주택단지, 연구단
이인선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수성을)가 수성구 파동 주거 평등권 회복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 예비후보는 4일 “파동은 신천과 인접해 어느 지역보다 자연과 함께하는 주거단지로 발전돼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며 “파동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주민 눈높이에 맞게 개선하는 특단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녀는 지역에 추진 중인 재건축·재개발을 활성화해 파동을 신주거단지로 조성하는 방안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주택재건축 등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으면 빈집이 늘고 도시미관 저해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 탈선 등 주민안
권세호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수성을)가 오는 7일 계획했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기한다.권 예비후보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서울 등 수도권을 넘어 전국적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에 따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그는 “선거의 유불리를 떠나 무엇보다 지역주민들의 보건과 복지가 우선”이라며 “앞서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복지와 보건을 강조한 만큼, 정치적 신인으로서 이력을 알릴 기회를 잠정 보류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과정
이인선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수성을)가 ‘수성 4가 초등학교 신설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공약했다.이 예비후보는 2일 “수성 4가에 사는 초등학생의 경우 수성구와 중구지역 5개 초등학교에 배정되는 과정에서 수성교와 동신교 등 다리를 건너 중구로 배정되는 수가 많다”며 “초등학생들이 매일 등·하굣길에서 강을 건너거나 대로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민들이 수년 동안 수성 4가 초등학교 문제 해결을 교육 당국과 정치권에 요청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
정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수성구갑)가 지방의원 출신을 국회의원으로 배출하는 것이 지방자치와 분권의 첫걸음이라며 주장하고 나섰다.정 예비후보는 27일 국회의원 개개인에게 능력이 있음에도 당리당략에 얽매여 꼼짝을 못하는 것은 준비와 연습 없는 인물들이 국회에 입성한 결과라며 의안심의와 예·결산 심사, 조례제정, 지역개발 등 평소 국회 축소판 정치를 자연스럽게 익힌 준비된 지방의원들의 국회진출이 필요한 이유라고 밝혔다.그녀는 “우리 정치에서 국회의원 입문 코스를 보면 고향에서 학업을 마치고 상경해 적게는 20년, 많게는
이인선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수성구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일명 ‘우한 폐렴’에 대한 예방 홍보에 나섰다.이 예비후보는 27일 “선거도 중요하지만, 국민 건강이 우선”이라며 “우한 폐렴 예방법을 카드뉴스와 영상으로 만들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녀는 또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바닥과 손톱 밑 꼼꼼히 씻기’, ‘외출·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코 자주 세척하기’, ‘해외여행력 의료진에게 알리기’ 등의 내용을 담은 우한 폐렴 예방법을 지역민들
권세호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수성을)가 달성군 가창면을 수성구로 편입시켜 균형적인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공약했다.권 예비후보는 “최근 대구·경북행정통합이 지역의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며 “소지역 간 행정구역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27일 밝혔다.그는 달성군 가창면은 실제 생활권이 수성구이고, 지난 2018년 3월부터 가창면 지역 초등학교 졸업예정자들이 수성구 학군 중학교에 배치되는 등 교육은 이미 수성구에 편입돼 있는 상황이라며 공약 추진의 당위성을 주장했다.또 “가창면은 지리적으로 달성군의 타 읍·면과 붙
이인선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수성을)가 수성구청 이전 시 지역 균형발전이 최우선 고려사항이라고 주장했다.이 예비후보는 최근 논의되는 수성구청 이전 방안과 관련해 “이전지는 43만 수성구민 모두가 인정하는 장소여야 하고, 수성구의 균형발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수성구청을 비롯해 수성경찰서, 등기소 등 행정업무기관이 일부 지역에 치중돼 공간협소와 교통체증증가 등이 가중되고 실정이라고 지적했다.특히 17만5000명이 거주하는 수성을과 범어·만촌동을 중심의 수성갑 지역은 갈수록 격차가 커지는 상
이인선 제21대 대구 수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사회 전반에 확산하는 ‘페어플레이’ 민심에 대한 중요성을 내세웠다. 이 예비후보는 15일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대구·경북 이노폴리스 리더스 포럼’에서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와 만나 ‘페어블레이어’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경쟁 속에서 자라온 밀레니엄과 Z세대는 사회, 직장, 가정에서의 공정함에 목말라 있다”며 “이들의 페어플레이 열망은 사회 전반에 확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학생들은 조별과제보다 개인과제를 선호하고 직장에서는 격의 없는 의사소통과
이인선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최근 대구 수성을 예비후보등록과 함께 4·15 총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이 전 청장은 지난 10일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제21대 대구 수성을 국회의원 선거 자유한국당 공천에 도전한다.이 전 청장은 13일 대구 수성구 라온제나호텔 5층에서 저서 ‘정치, 참…’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그녀는 “4년 전 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대구 수성을에서 정치의 첫발을 내디뎠다”면서 “산전수전 다 겪었지만, 선당후사의 정
자유한국당 법률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권세호 공인회계사가 8일 제21대 총선 대구 수성구을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권세호 예비후보는 “제 꿈을 키워준 수성구, 그리고 나아가 대구시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변화를 위해 정치인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수성구민을 섬기고, 수성구의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가치를 위해 젊은 경제전문가 권세호가 앞장서겠다”고 출마포부를 밝혔다. 이어 “공동체와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정치, 경제를 살리고 수성구의 가치를 높이는 정치, 깨끗하고 진정성 있는 정치를 하겠다”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오는 13일 대구 수성구 라온제나호텔 5층에서 저서 ‘정치, 참…’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선다.이 청장은 출판기념회에 앞서 삶에 대한 감사와 열정, 앞으로 세상을 바꾸는 희망의 불꽃이 되고 싶다는 의지를 저서에 담아냈다고 소개했다.또 여성 최초 계명대 부총장뿐만 아니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장, 경상북도 정무·경제부지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등 여성 최초로 역임했던 자리와 과학자, 교육자, 경제·행정전문가로 지냈던 삶과 성과를 저서를 통해 밝힐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청장은 “4년 전
내년 총선 예비주자들의 출마 신호탄인 출판기념회와 북콘서트가 잇따르고 있다.자유한국당 법률자문위원인 권세호 공인회계사는 8일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저서 ‘권세호의 별에서 온 회계학’ 출판기념회를 열고 총선 출마를 알렸다.권 회계사는 출판기념회에서 “한국, 미국, 중국, 싱가폴 등에서 공인회계사로 일하며 느낀 경험들을 책에 담았다”며 책 소개와 함께 자신의 철학, 지역사회를 위한 계획을 전했다.권 회계사는 대구 수성을에 출마 예정이다. 그는 경북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경제평론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같은 날 천영식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