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만( 48,남,예천군청 공무원)= 제22대 안동·예천지역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4년간 민의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써 지역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실 것이라 믿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예천지역은 경북 북부라는 지리적 한계로 인해 남부권과 비교할 경우, 적정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기회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특히 도청신도시의 경우, 개인병원마저 부족하여 인근 안동시, 영주시 등으로 이동하여 진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 양적으로 의료서비스가 확대되어 본인 진
최성달(59·경북포럼안동지역위원장)=먼저 22대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드립니다.그간 지역발전과 지역민을 위해 노력하신 결과물이 이번 총선에서 잘 반영되어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올바름에 대한 물러서지 않은 강직함이 바탕으로 있는 만큼 본인 특유의 인간적 솔직함과 유연함으로 정치 복원에 앞장서 주길 기대해 봅니다.아울러 연일 상대를 척결의 대상으로 여기는 사생결단에서 벗어나 때론 타협과 상생의 정치로 국민 가슴에 희망을 심어주기를 고대해 봅니다.덧붙여 노동개혁과 의료개혁 등 산적한 국가 현안에서도 당과 정부에 할 말은 하는 강단 있는 정
다시 한 번 안동과 예천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이번 저의 당선은 안동·예천의 중단없는 발전을 이끌라는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예천·안동의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작은 밀알이 되겠습니다. 나아가 안동·예천이 지역균형발전의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최종 확정, 반드시 임기 내 이뤄내겠습니다. 예천·도청신도시를 혁신도시로 지정하여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 넣
퇴계 선생 비하 표현이 수면 위로 오르면서 안동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김형동 후보를 비롯해 퇴계 일문과 유림사회에서도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이 발표되는 등 공분이 확산되고 있다.민주당 김준혁 후보는 2022년 2월 출간한 저서 변방의 역사 제2권에서 퇴계 선생에 대해 “성관계 방면의 지존이라며 앞마당에 있는 은행나무가 밤마다 흔들렸다는 얘기가 있다”고 주장했다.이를 두고 안동지역 유림 들은 8일 긴급 모임을 갖고 입장을 발표한 데 이어, 9일에는 직접 국회를 찾아 김 후보 사퇴와 민주당 차원의 조처를 취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이
국민의힘 안동·예천 김형동 후보는 총선 본투표 전 마지막 주말을 맞은 7일 예천과 안동에서 총력 유세를 펼쳤다.김형동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예천 천보당사거리 집중유세로 공식 선거운동 11일 차를 시작했다.집중유세 현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모여 김 후보를 지지하는 큰 함성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예천 유세현장에는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도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김 후보는 “무엇보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러분을 섬기겠다”며 “예천·도청신도시 도약의 완성을 꼭 이뤄내겠다”고 예천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예천유세를 마친 김 후보는 오
안동시·예천군선거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형동 국민의힘 후보가 총선 공약으로 ‘은퇴자 특화 주거단지 시범 마을 조성’을 4일 발표했다.김 후보는 예천군 내에 고령자, 조기 은퇴자, 귀농인 등 다양한 생활 인구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최근 고령자 및 베이비부머 은퇴자가 증가하고, 은퇴 이후 주거에 대한 다양성과 삶의 질 향상 욕구를 충족할 공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은퇴자 특화 주거단지는 공공임대형 타운하우스 형태로 조성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원 체험, 주민 교류 등 다양한 자율 공동 체험프로그램을
제22대 총선의 공식선거운동이 8일 남은 2일 국민의힘 안동·예천 김형동 후보는 안동과 예천을 오가며 총력 유세전을 펼쳤다.김형동 후보는 오전 9시 30분 안동 신시장 집중유세로 공식 선거운동 6일 차를 시작했다. 김 후보는 안동 장날을 맞아 신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집중유세 현장에는 인파가 북새통을 이뤘다. 차를 타고 가는 시민들은 경적으로, 걸어 지나가던 시민들은 발걸음을 잠시 멈춰 브이를 흔들며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김형동 후보는 “지난 4년간 수많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안동·예천선거구 김형동 국민의힘 후보는 1일 제22대 총선 공약 중 하나로 ‘안동호 횡단교량(가칭 도산대교) 건설’을 발표했다.김형동 후보는 “안동·예천의 지역균형발전과 안동댐 주변 지역민의 교통권 확보를 위해 안동호 횡단교량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안동댐은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로 건설된 댐으로, 거의 유일하게 도심지 가운데 위치해 있다. 그런데 당시 건설된 공공시설 설치비는 총사업비 중 고작 1.98%(8억 원)으로, 주변인구 1인당 5915원에 불과했다. 이는 평균 공공시설 설치비 비중(10.58%)의 18.7%이자 1인당
김상우 안동·예천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일 ‘文·水 관광 황금시대 개막’을 공약으로 발표했다.김 후보는 “예천과 안동이 보유한 문화유산과 우수한 수자원을 문화관광산업으로 육성해 제2의 북부지역 황금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세부 공약으로 △국립세계문화유산센터 건립 추진 △수상·수변도시 조성 및 관광 자원화 △관광 로드 개발 및 관광 벨트화 △안동 구 역사부지 국립독립운동역사공원 조성 등을 내세웠다.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 전북의 국립무형유산원,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에 이어 안동에 국립세계문화유산센터를 건립하겠다는 계획이
국민의힘 안동·예천 김형동 후보가 29일 제22대 총선 공약 중 하나로 ‘한국전통주진흥원 설립’을 발표했다.이날 김형동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 고유 전통문화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먹거리 중 하나인 전통주 산업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한국전통주진흥원’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최근 전통주 산업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국내 전통주 시장 규모는 2022년 출고액 기준 1629억 원으로, 2021년(941억 원) 대비 약 7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식과 K-POP의 인기에 힘입어, 2022년 전통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안동시·예천군)에서 거소투표신고기간(3월 19일~23맇) 중 신고서를 허위로 작성·신고한 혐의로 A씨를 27일 안동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A씨는 장애인시설 담당자로서 시설거주자 19명의 의사를 확인하지 않고 허위로 거소투표신고서를 작성·신고해 거소투표신고인명부에 등재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공직선거법 제247조(사위등재·허위날인죄) 제1항에 따르면 거짓으로 거소투표신고를 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되어 있다.안동시선관위는 “거소투표를 본인의 의사
김형동 22대 총선 안동·예천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는 오는 4월 10일에 치러지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안동·예천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공약으로 26일 발표했다.김형동 후보는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체육시설을 마련하여 주민들의 건강증진까지 도모하겠다”고 밝혔다.전국체육대회는 전국에서 3 만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체육행사다. 안동·예천에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할 경우, 전국에 안동·예천의 위상을 널리 알리면서 대외홍보와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유발효과를 얻을 것으로
김형동 22대 총선 안동·예천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는 공약 중 하나인 ‘예천 K-방재테마공원 조성’을 발표했다.25일 김형동 후보는 “지난 한 해는 우리 모두에게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었다”며 “그렇기에 잊지 않고 더욱 꼼꼼히 재난에 대비해 준비하겠다”고 공약의 배경을 밝혔다.작년 7월 예천군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극심한 인적·물적 피해를 입었다. 인명피해로 사망 15명, 실종 2명, 부상 10명으로 총 2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피해액으로는 사유시설 144억 원, 공공시설 1922억 원으로 총 2066억 원 상당의 물적 피해가 발
김형동 22대 총선 안동·예천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는 제22대 총선 공약 중 하나인 ‘안동 교통안전체험센터 건립’을 24일 발표했다.이날 보도자료에서 김형동 후보는 “안동 교통안전체험센터 건립을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 따르면, 교통안전의식과 교통문화 수준을 측정하는 교통문화지수에서 안동이 76.85점으로 E등급(하위 10%)에 포함됐다.한편 고령운전자가 야기하는 교통사고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서 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가 2025년에 498만 명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안동·예천)은 21일 오전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김형동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상우 후보와 함께 후보자 서류를 제출했다.김형동 후보는 “상호 간에 비방 없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기로 했다”라며 “김상우 후보는 안동대 교수로 재직하셔서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학자로서 깊은 식견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정책선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더 낮은 자세로 안동·예천 시군민분들을 섬기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반드시
김상우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 국회의원 후보는 20일 오전 9시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안동과 예천에서 시작하는 국가혁신을 보이겠다”고 말했다.김상우 후보는 “한 때 경북 북부 거점 도시로 42만 명에 달하던 안동·예천이 지금은 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며 “경북도청 공동유치 저력과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는 지혜를 활용할 때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총선은 여야 대결이 아닌 수도권 일극주의와 한 판 승부다”며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다시 한번 안동·예천이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덧붙였다
김상우22대 총선 안동·예천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0일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안동 지역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안동 발전 혁신 비전과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우선 김 예비후보는 ‘세계의 문화수도 안동’이라는 혁신 비전을 앞세워 “안동의 전통문화와 선비정신, 독립운동정신으로 세계를 호령하는 한류의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지방소멸 대응책으로 ‘R-Project’를 내세우고 △르네상스(Renaissance) △리본(Re-born) △리턴(Re-turn) 등 핵심 전략을 소개했다.‘르네상스 프로젝트’로 안동·예천
김형동 제22대 총선 안동·예천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9일 제22대 총선 핵심 공약인 ‘안동지방법원 승격’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을 지방법원으로 승격해 법률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라고 밝혔다.대법원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은 18개 지방법원 중 가장 넓은 관할 면적, 두 번째로 많은 인구, 여섯 번째로 많은 사건 접수·처리를 기록하고 있다.대구지방법원이 대구·경북 전체를 관할하면서 경북도민의 경우, 재판 등으로 매번 대구까지 왕래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경북도민의 사
김상우 22대 총선 안동·예천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9일 예천군청 브리핑룸에서 예천 지역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8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김상우 예비후보는 5대 발전 공약과 함께 ‘산업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구역 개편’ 등 분야별 세부 공약을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5대 발전 공약으로 △점촌-도청 신도시-안동 간 철도 건설 가시화 △상급 종합병원 유치 △예천공항 항공훈련센터 유치 △도청 신도시 중학교 신설 적극 지원 △농·특산품 공동브랜드 개발 및 물류 유통체계 혁신을 내세웠다.현재 4차 국가 철도망 구축
4·10 총선 안동·예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상우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10시 예천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천 핵심 8대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5대 발전 공약과 함께 산업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구역 개편 등 분야별 세부 공약을 제시했다.8대 발전 공약으로는 △점촌-도청 신도시-안동 간 철도 건설 가시화 △상급 종합병원 유치 △예천 공항 항공 훈련 센터 유치 △도청 신도시 중학교 신설 적극 지원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 개발 및 물류 유통체계혁신 △양궁·육상 스포츠 산업 활성화 △지역화폐를 통한 예천 전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