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선거구 4·15총선 이권우·안국중 예비후보의 무소속 단일화 연대 시민여론 조사 결과 이권우 후보가 무소속 단일 후보로 결정됐다.이권우·안국중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오전 경산시청 기자실을 방문 “양 후보가 선정한 한길리서치와 모노리서치 2개 전문기관이 지난 23~24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권우 후보가 승리해 무소속 단일후보로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들은 “여론조사결과를 개봉하기 전에 미래통합당 경북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확인서까지 받았다. 당초 약속한 대로 승리한 이권우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안 후보는 선거대책위
윤두현 후보(미래통합당·경산시)는 “4차산업혁명을 맞아 경산에 ‘인공지능 연구중심 ICT(정보통신기술) 허브’를 조성하고 지역 내 대학과 지역 기업을 중심으로 일자리 걱정 없는 스마트 도시로 경산을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후보등록을 마친 윤 후보는 경산시청 기자실을 방문,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면서 “28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경북 일등도시를 만들고, 현 정권의 무능과 독선을 심판하고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최경환 전 의원 시절 추진되다 못다 이룬 대형국책사업들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경산
남수정 후보(민중당 경산시)는 “경산시는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경산시민에게 긴급생활비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면면이 들여다보면 의구심이 가득하다. 경산시는 재난기본소득을 전 시민에게 즉각 지원하라”고 촉구했다. 남수정 후보는 “경산시가 발표한 중위소득 85% 이하인 가구 중 약 3만 4000가구는 경산의 가구수가 약 12만5000가구임을 감안하면 약 30% 정도의 수준이다. 그러면 나머지 70%의 가구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없는가?”라고 되물었다. 남 후보는 또 “코로나19의 피해가 경산시가 정한 30%에 집중되어
전상헌 더불어민주당 후보(경산시)가 26일 제21대 총선을 위한 후보등록을 마쳤다. 전상헌 후보 선거캠프는 홍덕률 대구대 전 총장을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공동후원회장을 맡아 총선에 매진하고 있다. 후보등록을 마친 전 후보는 “지금 경산시민과 경산은 너무 힘들다. 힘겹게 견디고 계신 경산시민을 위한 지원방안이 빨리 만들어져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산은 백척간두에 서 있다. 경산시민과 경산의 피해지원과 복구, 그리고 경산의 더 큰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전상헌 후보(더불어민주당·경산시)는 지역대학과 청년정책 분야를 주제로 정책선거 실천방안으로 약속한 정책브리핑 ‘궁금해! 허니생각6’를 발표했다. 전상헌 후보는 “지방정부와 지역대학은 어디로도 옮겨갈 수 없다. 경산은 10개의 대학과 140여 개의 대학부설연구소 등 기초지방자치단체로 최고수준의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학령인구의 감소로 2024년(3만6000명)에는 2018년(5만5000명) 대비 2만 명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며 “원룸 및 음식, 도소매업 등 지역 소상공인 등 청년 인재 유출과 함께 지역경제에 엄청난 타격을
윤두현 후보(미래통합당·경산시)는 “교육예산과 정책 수단을 최대한 활용해 경산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드리겠다”며 ‘더 큰 경산’ 공약 세 번째로 ‘수성구를 뛰어넘는 교육도시 경산’을 목표로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윤두현 후보는 “교육부 특별교부금(지방교육재정교부금 중)을 확보해 교실, 강당, 기숙사, 운동장, 체육시설, 급식실 등 각급 학교시설 고도화해 학생들의 교육, 건강, 편의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지역대학과 협의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경산에 소재한 10개 대학에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
윤두현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경산시)는 생존의 기로에 놓인 자영업자, 중소상공인의 피해지원을 위해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지난 22일 제안한 40조 원 규모의 ‘긴급구호자금’ 투입을 정부 여당이 적극 이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 윤 후보는 “황교안 대표가 건의한 긴급구호자금은 자영업자, 중소상공인에게 피해 정도에 따라 최대 1000만 원을 3개월 동안 무상 지원하는 안이다”며 “또한 보험료, 전기료, 수도료를 각각 5만 원까지 지원하고,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부가가치세를 최소 6개월 유예해 고통받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코
전상헌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경산시)가 “경산을 대구·경북의 경제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정책브리핑 경산의 ‘산업분야’를 주제로 정책브리핑 ‘궁금해 허니생각5’를 발표했다. 전상헌 후보는 “자동차부품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경산은 전기자동차 중심으로 전환하는 세계적 트랜드로 인해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에 무선충전, 탄소섬유, 메디컬융합소재, 한방(韓方)산업, AI공작기계 등 지속가능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신속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경산은 하드웨어 중심의 산업인프라 중심에서 사람과 아이디어 중심의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제21대 경산시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윤두현 후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진행된 경선이어서 경산시민께 매우 송구한 마음이다. 어려운 시기에 치러진 경선임에도 시간을 내어 함께 해주신 각별한 성원과 배려를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두현 후보는 “공천경쟁 기간 동안 아름다운 경쟁을 했던 모든 후보님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드린다. 미래통합당을 사랑해주시는 경산시민 모든 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코로나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 서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강대식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대구 동구을)가 통합당 경선 이후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원격정책토론회를 진행한다. 강 후보는 17일 “통합당 경선 후 정권 교체를 위한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청취할 것”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화상통화 등을 활용한 원격토론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권의 절망경제에 이어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대구시민들은 큰 어려움을 처했다”며 “주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정책 개발을 위해 각 분야의 기관·단체 관계자, 전문가
미래통합당의 TK지역 공천결과에 대한 불만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경산시 선거구 경선에서 컷오프된 이권우·안국중 예비후보가 17일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단일화를 통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안국중·이권우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은 공정공천, 개혁공천을 약속했으나, 그동안 여론조사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안국중, 이권우 후보는 당내 경선기회조차 박탈당했고, 그렇지 못한 후보를 경선에 참여시켰다. 과정도 결과도 공정하지 못하고 시민들의 수긍을 얻지 못하는 반칙공천 그 자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후보는 총선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전상헌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경산시)의 공동후원회장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상헌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는 전상헌 후보를 정치권에 입문시켜 비서부터 보좌관까지 체계적으로 성장시킨 전 후보의 정치동지이며, 김부겸 최고위원은 전 후보를 대구·경북의 차세대 정치인으로 커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분이다”면서 공동후원회장 취임 배경을 설명했다. 김 최고위원은 “대구·경북, 특히 경산의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전 후보는 그동안 쌓은 실력을 지역에서
전상헌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경산시)는 “정부가 지난 15일 경산을 비롯한 대구·청도·봉화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것에 대해 ‘위기극복과 피해지원을 위한 과정일 뿐’이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감염병에 의한 첫 사례로 이는 코로나19 위기극복과 피해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정부의 지원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또 “‘감염병특별관리지역’ 추가 지정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한 수순이었으며 이번 재난지역선포 또한 경산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작일 뿐 끝이 아니다
조지연 예비후보(미래통합당·경산시)는 미래통합당 당내 경선을 앞두고 16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선거를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의 승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입장문에서 “구태한 정치권 전반을 쇄신하고 무기력한 보수도 철저히 혁신해야 한다”며 “이념과 진영논리가 아니라 미래를 여는 정치를 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경산도 이제는 구태하고 뻣뻣한 정치가 아니라 시민을 섬길 젊은 일꾼이 필요하다”며 “새정치를 하겠다고 나선 사람으로서 구태정치의 전형인 줄 세우기와 네거티브를 지양해 왔다. 오직 경
안국중 예비후보(미래통합당·경산시)가 15일 시민들에게 보낸 웹메일을 통해 “국제적 감각과 경제 정책을 현장에서 실행한 많은 경험을 사랑하는 경산을 위해 온몸을 바쳐 일하고 싶다”며 무소속 출마를 강력히 시사했다. 안국중 예비후보는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과 일부 공천위원의 불공정한 경선과 사천, 지역 현실을 무시한 마구잡이식 공천으로 많은 지역에서 큰 갈등과 재심 청구가 빗발치는 분열의 씨앗을 낳았다”고 지적했다.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컷오프된 후 거취문제에 대한 표현을 자제해 온 안 예비후보는 “공천의 부당함을 시정해 달라는 재심
윤두현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경산시)는 “경산 등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에서는 공공마스크를 일선 행정기관에서 직접 주민들에게 분배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백화선 경산시약사회 회장을 만나 공공마스크 판매를 대신하는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마스크 5부제’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면서 “마스크 구매를 위해 줄 서는 것이 또 다른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단의 공급방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윤 예비후보는 “경산을 비롯한 대구, 청도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주민들에 대한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경산시)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의료진 마스크 부족 사태에 대해 “재고를 쌓아두려는 것”이라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의료계의 절박한 현실을 외면한 망언이다. 복지부장관은 사죄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조 예비후보는 “전 국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의료진들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의료계의 절박한 현실을 폄하하는 발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복지부 수장에게서 나온다니 믿기 어려운 경
미래통합당 소속 경산시선거구 경북도의원과 경산시의원 전원이 13일 미래통합당 경선 후보인 윤두현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경산시의 미래를 가늠하는 중요한 선거다”면서 “중앙정부와의 소통부족으로 국책사업들은 지지부진하고, 지역경제는 끝모르고 추락하고 있는 이때, 지역 현안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4차 산업시대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고, 경산시가 경제와 교육이 아우러진 지자체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국정경험이 풍부하고, 문재인정권 심판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윤두현 후보가 국회
“경산에 ICT융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을 유치하고, ‘AI스마트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소재부품장비산업·바이오산업·컨텐츠산업· 청년창업 등 신산업을 조성해 일자리를 새로운 창출하겠습니다”미래통합당 경산시 선거구 경선후보로 확정된 윤두현(58) 예비후보는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도시철도1/2호선 순환선화·3호선 경산연장·임당-반야월간 트램을 설치해 광역교통망을 완성하고, 남산-하양 국도 등 진행 중인 대형국책사업을 조기 완공시키겠다”고 밝혔다.그는 “학교시설고도화· 대학혁신 및 글로벌 인재 양성·4차산업 특화교육 강화· 각
“올해 만33세에 불과하지만 정치에 입문한 지 13년 차로 단단한 내공을 갖추고 있습니다. 청와대 4년·중앙당 부대변인 등 중앙 정치무대에서 다져온 경험과 실력으로 경산 발전과 정치 혁신을 이끌 적임자라고 자부합니다”미래통합당 경산시 선거구 경선후보로 확정된 조지연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다. 민심을 외면하고 미래세대에 부담을 떠넘기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조 예비후보는 “정치개혁을 통해 무기력한 보수·구태의연한 정치권 전반을 혁신해야 하며, 일하는 국회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