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안동)는 24일 “안동대학교에 바이러스 질병 관련 전문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을 신설하자”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질병 관련 간호 인력 처우에 대한 특별법’ 제정 공약을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사드, 메르스, 에볼라, 지카 바이러스, 코로나19와 같은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 가는 감염성 바이러스의 창궐이 자주 발생한다”면서 “이는 수많은 인명과 국가 경제 피해는 물론 세계 인류가 극복해야만 하는 영역”이라고 했다. 권 예비후보는 “안동에는 국내 최대 sk백신 공장과 SK플라즈마 혈액 제재공장, 국제백
권택기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안동)는 24일 정부의 경북·대구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권 예비후보는 “안동지역에도 확진환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감염 확산에 대한 공포로 지역경제가 붕괴되고 있다”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권 예비후보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영세 상인들을 위한 특별 생계비 무이자 지원을 비롯해 세금 감면, 보험료 지원, 대출원리금 상환 유예 등의 조치를 조속히 실행해줄 것을 정부 측에 촉구했다. 또 “소상공인 대출한도를 늘리고 대출기간을 확대하는 등 재난 구호·수습을 위한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김광림 의원이 20일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안동 출신의 3선 국회의원인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경북·대구 불출마 의원은 정종섭(초선·대구 동구갑), 장석춘(초선·경북 구미을), 유승민 의원에 이어 4번째다.
△안동권=권오을 예비후보(무소속·안동)는 19일 “다가올 미래 디지털 학습산업을 안동이 선점하자”며 교육 뉴딜정책을 발표했다.권 예비후보는 “다가올 미래 ‘디지털 학습 산업’을 안동이 선점하는 것은 대한민국에 교육혁명을 불러올 것이며, 안동에 교육 관련 수많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수익 선순환 경제구조의 ‘교육 뉴딜정책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를 위해 권 예비후보는 송현동 군부대 부지 일대에 가칭‘지식정보원’과 ‘디지털 지식정보 학습센터’를 유치하는 디지털 학습 관련 산업단지 조성을 공약했다.아울러 안동을 ‘지식학습정보
권택기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안동)는 17일 복지분야 공약으로 “사회복지사들에게 지급되는 복지포인트를 공무원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안동 등 일부 기초단체가 사회복지사들에게 소액으로 지급하는 복지포인트를 사회복지직 공무원 수준만큼 3년 내에 점진적으로 상향 조정하고, 이를 전국 모든 기초단체가 의무화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법’(약칭)을 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권 예비후보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임금과 처우를 개선하지 않으면 서비스의 당사자(사회복지종사자)가 서비스의 대상인 국민에게 제공하는 질도 낮아질 수
박재웅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위원장은 13일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과혁신추진위 합류를 공식화하고 바른미래당 탈당을 선언했다.박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작금의 시대적 소명은 현 정부의 위선과 오만, 독선에 대항하여 범야권이 통합하여 힘을 모으는 것이고, 중도·보수 통합에 동참해 힘을 보태겠다”라며 탈당과 함께 ‘혁신과통합추진위’와 함께할 것을 밝혔다.그는 탈당의 변에서 “바른미래당은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가 영·호남을 통합한다는 명분으로 만들어졌지만, 결국에 대표자들의 아집으로 분열되었고 더 이상 바른미래당에 남아
이삼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안동)는 13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그리고 국회행정안전위원회를 방문하고 지역선거구 획정에 대한 성명서를 제출했다. 이번 국회 방문은 이 예비후보가 지난 연말 출마 기자회견에서 밝힌 ‘안동·예천 행정통합’이라는 선거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행보로 이뤄졌다. 이 예비후보는 “안동·예천을 하나의 선거구로 조정하는 것이 안동·예천 행정통합의 첫발을 내딛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를 놓쳐서는 안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국회를 찾아갔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국회에서 발표한 성명서에는 “
안형진 변호사가 지난 12일 제21대 국회의원 안동시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깨끗하고 포지티브한 선거운동을 약속했다. 지난 5일 자유한국당 입당과 함께 공천 신청을 한 안 변호사는 예비후보 등록 직후 “안동시 선거구에서 제일 젊고 참신한 국회의원 후보자답게 타 후보에 대한 비판과 비난을 지양하고, 깨끗하고 포지티브한 선거운동만을 전개하겠다”며, 경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할 것임을 약속했다. 안 변호사는 대표 공약으로 서울대병원 기차역 부지 유치, 매년 안동 지역 학생들 300명 해외 1개월 어학연수 전폭 지원 등 의료와 교육
△안동=권오을 예비후보(무소속·안동)는 11일 옥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안동형 뉴딜정책을 발표했다.권 예비후보는 “안동의 현 상황은 인구 16만 붕괴, 전국 평균나이 42.7세 보다 웃도는 안동시민 평균나이 47세로 도심 공동화는 물론 지역의 경쟁력은 어디에도 찾아보기 힘든 총체적 위기상황”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안동만의 장점을 살린 일자리를 창출하는 킬러 콘텐츠의 발굴과 함께 ‘안동형 뉴딜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를 위해 권 예비후보는 ‘1조원 규모 문화관광·혁신기술기업·개인 벤처
“젊은 안동, 의료와 교육이 좋은 안동을 꿈꾼다.”대한법조인협회 사무총장 안형진 변호사(39)가 6일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총선에서 안동시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안 변호사는 “젊고 새로운 사람이 새로운 안동을 만들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어 있다”며 “젊은 안동, 교육과 의료가 좋은 안동을 만들기 위해 자유한국당에 입당하고 4·15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그는 기차역부지에 서울대병원 유치를 통해 원도심 경제를 회복시키는 한편 지역 의료의 질을 높이고, 방학 기간 중 학생들의 대규모 해외 영어
김명호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안동)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9일로 예정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전격 취소한다고 5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내 선거보다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다”라며 자유한국당 경선을 앞두고 개소식을 전격 취소했다.김 예비후보는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경제가 신종 바이러스 여파로 더욱더 움츠러들고, 특히 자영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고통이 너무 커서 마음이 아프다”고 소회를 밝히며 “하루속히 이 사태가 진정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또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역사회가 신종
4·15 총선이 7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종 SNS(소셜네트워크)에서는 선거 열기로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영주·문경·예천군 선거구에서 인지도가 높은 정당 출마 예정자들은 SNS(밴드·페이스북·카카오톡 등)를 통해 그동안의 활약 등을 소개하며 공천을 거머쥐기 위한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예천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밴드를 활용한 지지자들의 홍보도 뜨겁다.2900여 명이 넘는 회원이 있는‘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회원 2900여 명)’과 예천군의 소식을 ‘내 고향 예천 (회원 1300여 명)’‘희망 이한성 모임(
김명호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안동)는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을 안동지방법원으로 승격시켜 강남동 일대를 경북북부를 대표하는 법조타운으로 조성하겠다고 3일 발표했다.이를 위해 21대 국회에 들어가자마자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제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기존에 발의된 개정법률안은 안동·상주·영덕 3곳의 관할 인구가 63만여 명에 불과해 법원행정처뿐만 아니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검토보고서에서조차 난색을 표하고 있어 20대 국회 내에 처리될 가능성이 매우
권오을 예비후보(무소속·안동)는 경북 북부권 선거구 바로잡기 운동본부가 지난달 31일 “안동-예천, 상주-문경, 영주-봉화-울진-영양, 군위-의성-청송-영덕을 동일선거구로 획정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3일 지지성명을 내고, “운동본부 정동호·김휘동 공동위원장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지역발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권 예비후보는 “도청소재지 주민의 행정 이원화로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안동과 예천의 동반성장을 위해 ‘안동·예천 시민축구단 창단’을 추진하고, 안동·예천 행정통합을 이루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
권택기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안동·54) 는 3일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회에 입성하면 국가차원의 4가지 중점 입법 과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4대 중점 입법 과제로는 지방소멸대책특별법 제정, 댐지역 및 수변공간 개발규제 완화,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유지 조건 현실화, 도농상생을 위한 농산물 가격안정제 도입 등이다.권 예비후보는 “지방소멸 문제가 심각한 만큼 소멸위험 지역의 특별교부금을 대폭 강화하겠다”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 방안 마련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국회차원에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또 “환경
오는 4.15 총선 영주·문경·예천 선거구에서 30대인 ‘사단법인 통일과 함께’ 신대경(36) 대표가 자유한국당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다.신 대표는 오는 5일~6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자유한국당 공천 심사서류를 접수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영주·문경·예천선거구에는 최교일 현 국회의원과 장윤석(70)전 국회의원·김시환(70)전 교사·신대경(36)대표 등 4명이 자유한국당 공천 경쟁이 펼쳐지게 됐다.신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선거 당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청년본부에서 활동했으며, 지난 총선 때는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
설 명절 연휴 기간 영주·문경·예천에서는 21대총선 출마 후보자들에 관한 얘기로 뜨거웠다. 곳곳에서 총선 얘기가 흘러나오면서 보수세가 강한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공천을 누가 거머쥘지가 가장 관심사였다. 대구에서 온 출향인 김 모(55) 씨는 “그동안 자유 한국 당이 보여준 정치는 계파 싸움에 의한 폭망으로 믿음이 가지 않는다”며“더군다나 텃밭인 대구·경북의 국회의원들을 보면 국민을 위한 정치보다는 정당정치에만 올인하는 꼴이라서 이번 기회에 인물을 중시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도시에서 장사하는 이모 (33) 씨는 “
박재웅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위원장은 23일 오후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21대 국회의원선거 안동시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박 예비후보는 “보수통합에 동참하고 지지하는 입장에서 지금껏 예비후보 등록을 미루어 왔지만 더 이상 기다리는 것은 무의미하고, 안동지역의 정치,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정치 세대교체와 무엇보다 능력 있는 새 인물이 필요하다”며 총선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박재웅 위원장은 건축사 출신으로 경북도 건축사협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명호(자유한국당·안동) 전 경북도의원이 22일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지금의 위기는 지역소멸이 아니라 정책입안자들의 뇌리에서 지역과 지역민이 지워지고 없어졌다는 데 있다”며 “청년의 꿈과 미래를 생각하며 지역과 나라의 희망을 만들어가겠다”고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2년 동안 나라와 지역에 총체적 위기가 가중되고 있으며, 정의와 공정의 가치가 실종되고, 사회 전체가 온통 피멍과 상처로 얼룩져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에 김 예비후보는 “나
권오을 예비후보(무소속·안동)는 21일 안동시 옥동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실천 공약으로 안동·예천 행정통합을 위한‘안동·예천 시민축구단 창단’을 제안했다. 권 예비후보는 “경북 신도청이 안동과 예천에 들어선 것은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대명제였고, 이제 안동과 예천은 지역적으로나 인적으로 생활과 경제·문화가 융합되어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21대 국회의원 선거구 조정에서 안동·예천 통합을 추진해 이러한 통합 시너지 발휘로 북부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권 예비후보는 “창단비용은 체육진흥기금·국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