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는 지방이 살아야한다. 대구경북지역은 정신·문화 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다. 대구경북의 차별화된 모델을 만들어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비전과 공감대를 형성할 때 지역 경제가 발전할 수 있다"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대안을 제안하고 대통령실 정책자문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장우 창조경제연구원 원장(경북대 경영학부 교수)은 창조경제의 지역발전은 지역 창조화에 의해 이뤄진다고 조언했다. 박근혜 정부는 창조경제를 통해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상상력과 창의성, 과학기술 기반의 경제운용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