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도 펄펄 끓은 ‘사랑의 온도 100℃’
한파에도 펄펄 끓은 ‘사랑의 온도 100℃’
  • 정승훈 기자
  • 승인 2018년 01월 31일 21시 53분
  • 지면게재일 2018년 02월 01일 목요일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사회복지모금회, 성금 147억6000만원 돌파···저소득층 지원
31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 중인 ‘희망2018나눔캠페인’이 캠페인 마지막 날 사랑의 온도 100℃를 돌파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모금운동인 ‘희망2018나눔캠페인’이 캠페인 마지막 날 사랑의 온도 100℃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모금 목표액 144억9000만 원보다 2억7000여만 원을 초과한 147억6000여만 원으로 집계되면서 사랑의 온도 102℃를 기록했다.

경북공동모금회가 지난 1998년부터 추진해 온 이웃돕기 성금모금 캠페인 사상 최대 금액이다.

개인기부금은 91억4000여만 원(61.9%), 기업기부금은 56억2000여만 원(38.1%)으로 집계됐다.

현금은 132억1700여만 원(89.5%), 물품은 15억4300여만 원(10.5%)이다.

모금회는 이날 경북도청 마당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모금목표액 달성을 축하하고 도민·기부자들의 나눔에 감사를 전하는 ‘희망2018나눔캠페인 100도 달성식’을 진행했다.

신현수 회장은 “도민과 기부자 덕분에 올해 복지비용을 차질없이 모두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캠페인 모금액은 긴급생계비·의료비, 명절위문금, 동절기 난방비, 저소득 아동급식비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 이웃과 복지시설 등에 전액 지원된다.

정승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