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후 7시 14분쯤 안동시 임동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산불 특수대응단과 산림청 관계자 등 진화인원 140여 명과 장비 27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불로 인근 마을 주택 10가구 주민 13명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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