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부터 경북 곳곳에서 강한 바람이 불면서 동해안 울릉도 지역에서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7일 오후 3시께 울릉도 들머리인 도동항에 너울성 파도가 덮쳐 주차해 둔 차량 등이 파손되는 등 피해를 냈다. 관련기사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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