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상주·문경, 문경·상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더불어 민주당 정용운 후보님과 무소속 이한성 후보님께도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선거운동 기간동안 제 몸처럼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주신 당직자와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난 2018년 농민들의 부름을 받고 고향으로 달려왔던 그 날의 기억과 지역 곳곳 현장에서 만났던 수 많은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이 떠오릅니다. 여러분의 믿음과 신뢰가 아니었다면 저는 결코 이 자리에 설 수 없었을 것이며, 주민
4.15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상주시장 재선거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미래통합당의 팀플레이 맞대결이 흥미를 끌고 있다. 조원희 더불어민주당 상주시장 후보는 지난 2일 상주시 서문네거리에서 같은 당 정용운 국회의원 후보와 통합 출정식을 갖고 ‘상주를 바꾸는 시대가 왔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이에 맞서는 강영석 미래통합당 상주시장 후보 역시 지난 2일 오전 11시 풍물시장 네거리에서 같은 당 임이자 국회의원 후보와 동반 출정식을 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상주시는 지역 특성상 보수 우위로 미래통합당 강영석 후보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상주·문경 정용운 국회의원 후보와 조원희 상주시장 후보는 2일 오전 10시 서문사거리에서 선거운동 합동 출정식을 했다. 이날 ‘지역 발전 가로막은 토착 왜구 세력 몰아내는 상주 의병 출정식’이라고 명명하고 강력한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지금까지 밀어줬다. 그것밖에 못 하느냐?”, “이번에는 갈아보자!”, “집권여당일 때 지역 위해 일 좀 하고 싶습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여당 시장, 여당 국회의원이 당선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김영선 경북도의원(비례)을 비롯해 상주시의회 정길수·민지
임이자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상주·문경)는 2일 선거운동 출정식을 갖고 선대위 ‘고문단’ 구성을 발표했다. 이날 풍물거리 사거리에서 미래통합당 강영식 상주시장 후보의 지원 연설과 함께 합동 출정식으로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선대위 고문단에는 김근수 전 상주시장, 박인원 전 문경시장, 이상배 전 국회의원, 김종태 전 국회의원, 이정백 전 상주시장, 신현국 전 문경시장, 이성규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함께하기로 했다. 임이자 후보는 “지역의 큰 어른들의 결단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미래통합당과 임이자의 총선 압승, 나아
상주시·문경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임이자 국회의원 후보는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오만을 바로잡기 위한 마지막 기회”라며 “보수 대통합을 통해 출범한 미래통합당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총선 압승을 통해 지역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임 후보는 “무엇보다 지역현장의 문제와 갈등을 피하기에 급급한 ‘구태정치’가 아닌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직접 몸으로 부딪혀 ‘해결사 역할’을 수행하는 ‘소통의 정치’‘공감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임 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상주목 문경현’으로 1천 년
무소속 이한성 후보(18·19대 국회의원)가 26일 상주시·문경시 선거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후보등록을 끝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이한성 후보는 “상주시와 문경시가 동일 생활권으로 선거구 통합을 계기로 지역이 새롭게 상생발전 할 수 있게 됐다”면서 “문경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냈고 검찰 공직생활을 하면서 대구지검 상주지청장으로 재직하면서 상주시민들과 깊은 유대를 갖게 되었고 따뜻한 사랑도 받아 왔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와 같은 두터운 연고를 바탕으로 3선 중진 의원이 되어 상주시와 문경시의 발전을 앞
미래통합당 임이자 후보(상주·문경)는 26일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상주시·문경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했다. 이날 임 후보는 “하나로 통합된 상주·문경의 새로운 희망을 꽃 피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현장의 문제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몸으로 부딪혀 ‘해결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함께 만드는 변화를 통해 새로운 상주·문경을 만들겠다”며 “공감의 정치·소통의 정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재선에 도전하는 임 후보는 제20대 국회 전·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미래통합당(전 자유한국당) 간사
정용운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상주·문경)는 26일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 후보는 “코로나19로 시민들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고 하루빨리 고통을 덜어드리는 데 집중하겠다”며 “평생을 지역에 살며 쌓은 경험을 상주·문경을 위해 쏟을 기회를 달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한다”고 말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공약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페이스북과 유튜브 ‘상주·문경 정용운’을 통해 온라인 방식으로 공개한다. 정 후보 공약은 △상주·문경 경제통합 △중부 내륙고속철도 상주 문경 공동역사 유치
강영석 전 경북도의원이 미래통합당 대표로 상주시장 자리에 도전한다. 18일 통합당 경북도당에 따르면, 앞서 4·15 재보궐선거 상주시장선거에는 통합당 후보 9명이 도전했으나 강 전 도의원을 비롯해 김홍배 통합당 중앙위농림축산분과 부위원장, 박두석 통합당 중앙위원회 자유한국포럼 균형발전대책위원장, 윤위영 전 영덕부군수 등 4명만 경선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일반유권자 100% 여론조사방식으로 경선을 진행한 결과, 강 전 도의원이 37.49%의 지지를 얻어 최종 후보로 낙점됐다. 광역·기초의원에 도전하는
미래통합당 중앙당과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접수된 4·15 재보궐선거 상주시장 재선거 공천 재심이 기각됐다. 통합당 경북도당은 12일 도당회의실에서 공천관리위원회 제3차 회의 결과, ‘종전 결정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판단된다’고 의견이 모여 기존에 정해진 후보들의 경선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영석(54) 전 경북도의원, 김홍배(65) 예비역 육군 소장, 박두석(63) 통합당 중앙위 환경분과 부위원장, 윤위영(59) 전 영덕부군수가 경선을 치른다. 구미 제6선거구의 재심요청심사 또한 이전 결정에 특별한 문제가 없
4·15총선과 함께 열리는 상주시장 재선거의 미래통합당 공천심사가 중앙당의 공천 재심의를 받는다.이는 공천심사에 탈락한 예비후보 6명이 중앙당 등에 재심을 요청했고 경선에 오른 4명의 후보도 재심을 받아들이겠다고 함에 따라 수일 내로 공천심사를 다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10일 오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임이자 예비후보(상주·문경 공천자) 사무실에서 모인 상주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10명은 중앙당의 공천 재심의 수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중앙당의 재심 기준과 절차에 완전히 승복하고 탈당이나 무소속 출마를 하지 않기로 했다.미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상주·의성·군위·청송 선거구에 정용운(57) 후보를 공천했다”고 밝혔다.정용운 예비후보는 소상공인으로 살며 시민운동 초창기와 열린우리당 시절부터 지역의 민주시민 사회 영역을 확장하는 데 앞장서 왔다.또 ‘상주시장 인수위’와 최근 ‘도시재생 위원회’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하고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정용운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공포에서 빨리 벗어나 일상을 회복해 어려워진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서민들의 상처를 수습할 일을 미리 준비하
미래통합당(전 자유한국당) 소속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지역 시·군·도의원 29명(총 36명 중 80%)이 17일 상주시 박영문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오는 21대 총선에서 박영문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지지 선언’을 해 큰 관심을 모았다. 상주·군위·의성·청송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현역 의원 2명(김재원·임이자)과의 경쟁구도 속에서 현역이 아닌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의례적인 전국적인 사례기 때문이다. 참석 의원들은 이번 지지 선언에 대해 “현 정부의 실정으로 국민이 근심에 쌓여 있을 때 박 예비후보와 함께
장윤석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영주·문경·예천)는 21대 총선일정에 따라 당내 경선과 4.15 본선에 대비한 총선추진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본격 선거활동에 돌입한다.영주지역 대책위 추진본부장으로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 한나라당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과 현 영주발전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최영섭씨를, 문경지역구에는 고오환 전 문경시의회 의장, 예천에는 석호진 전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위원장을 본부장으로 영입하고, 각 지구 선대위원에는 농축산, 상공, 문화예술분야 등 직능별로 전직 도·시의원과 여성, 청년, 퇴직간부공무원 등 각 분야에
임이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지난 4일 자유한국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상주·군위·의성·청송) 접수를 마치고 5일부터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공천 접수를 마친 임 의원은 “지난 1년 간 상주·군위·의성·청송지역 주민들이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꽉 막혀 있는 지역갈등 해결을 위해 밤낮없이 일해 그 결과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그는 “제20대 국회의원의 경력과 검증받은 실력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상주·군위·의성·청송지역에
윤위영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21일 오는 4·15 상주시장 재선거 비용을 마련하고자 선거펀드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윤 예비후보는 “상주시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교사, 공무원도 참여 가능하다”며 “펀드는 깨끗한 선거, 공명선거를 위한 시민과의 약속임과 동시에 시민들에 대한 서약인 만큼 많은 상주시민과 지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끝으로 그는 상주시장 선거비용의 50%인 7000만 원을 목표액으로 제시하고 “연 3.6%의 이자율을 포함해 선거가 끝난 후 6월 14일(선거비용 보전일)의 다음 주
3선(17·18·19대)의 장윤석 전 의원이 9일 자유한국당 재입당(복당)이 확정됨에 따라 10일 영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21대 총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다.장 전 의원이 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 함으로써 영주·문경·예천 지역구에서는 장윤석 전 의원과 최교일 현 의원 간의 공천경쟁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장 전 의원은 이날 “21대 국회에 입성하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 진출해 문재인 좌파정권과 당당하게 맞서 싸우겠다”며, “부족하지만 평생 닦고 쌓은 실력과 지혜, 경륜을 바탕으로
21대 총선출마(영주-문경-예천 선거구)를 선언한 장윤석 전 의원(3선)은 “좌편향의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장 전 의원은 19일 문경지역합동기자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문경지역민들로부터 ‘문경, 이대로는 안 된다’는 목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문경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아 부울 것”이라고 밝혔다.무엇보다 “50만평규모의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성공해야할 현안들과 대형 국책사업 발굴 및 유치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자유한국당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17일 여야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선거구 획정을 위한 인구 기준을 ‘선거일 전 3년 평균’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과 관련해 “양심의 한계는 어디까지 가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입만 열면 선거개혁 얘기하고, 표의 등가성·비례성 얘기하면서 자기들 선거구를 줄이지 않기 위해 온갖 편법을 동원하고, 전 세계에 (유례가) 없는 3년 평균 주장까지 서슴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정책위의장은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