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은 7일 21대 국회 상반기 상임위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배정받았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을 소관 기관으로 하는 국가 차원의 R&D(연구개발) 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고,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정책들과 ICT현안법을 다루는 상임위원회이다.또 우리나라 산업전반의 기술혁신과 일자리창출 정책을 선도하는 상임위원회이기도 하다.향후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어 여·야간의 격돌이 예상된다.이번 정 의
성주군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김점열)는 6일 오전 재단법인 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인 이병환 군수를 찾아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여성기업협의회는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기탁한 금액은 2600만 원에 달한다.
제8대 성주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김경호 의장, 전수곤 부의장 체제로 출범한다. 지난 3일 오전 성주군의회 제250회 임시회에서 열린 의장단 선출 표결에서 의원 8명(비례대표 포함)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통합당 김경호(62·성주읍·선남·월항면)의원과 전수곤(60·초전·벽진·가천·금수면) 의원이 각각 5표와 4표를 획득,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2차 결선까지 간 의장 선거에는 1차에 김경호 4표, 배재만 3표, 김영래 1표에서 2차에 김경호 5표, 배재만 3표로 김 의원이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3차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졌다.
고령군은 ‘2020년 경상북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지역개발 우수사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지난 2014년부터 경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마을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주민 스스로 침체된 농촌 마을의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활력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붐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하는 마을 경연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3개 부문 마을 만들기 분야와 올해 처음으로 콘테스트에 추가된 지역개발 우수사례, 농촌빈집·유휴시설활용 우수사례 2개 부문을 포함, 총 35개 부문으로 나
이상용 고령군관광협의회장이 지난 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주최한 ‘제35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농업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 회장은 지난 2017년도부터 농업과 관광분야 융·복합 6차 산업으로 선도하고, 사단법인고령군관광협의회의 설립을 주도했다.민간이 중심이 된 다양한 관광 사업을 지역 농가와 연계해 농촌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연간 관광객 유치와 체험ㆍ휴양ㆍ농업을 융ㆍ복합한 독창적인 6차 산업화 분야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 지역민 주체로 관광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
제8대 고령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성원환 의장, 김명국 부의장 체제로 출범하게 됐다. 1일 오전 고령군의회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열린 의장단 선출 표결에서 의원 7명(비례대표 포함)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통합당 성원환(63·대가야읍·덕곡·운수면)의장과 김명국(50·개진·우곡·쌍림면) 부의장 모두 각각 4표를 획득,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성원환 의장은 “의원 모두의 화합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의회 발전과 함께 집행부와의 건강한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헌신하겠다”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김명국 부의장은 “동료의원과의
비례대표 임기 나눠 먹기 편법이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면서 당시 공천권을 행사한 전 지역구 국회의원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고령·성주·칠곡군 지역구 가운데 고령·성주군의회 비례대표 임기를 두고, 당시 이완영 국회의원이 전·후반기를 나눠 각 2년의 임기를 정했기 때문이다.실제로 지난 19일 오전 고령군의회를 방문한 이 전 의원은 A군의원에게 남은 후반기 임기를 B씨에게 약속대로 물려 줄 것을 종용했고, A의원은 “잔여 임기를 채우겠다”며 사실상 이를 거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전 의원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이곳을 나간다”
제31대 성주군 부군수에 박노선(58) 전 경북도 외교통상 과장이 취임했다.김천이 고향인 박 부군수는 김천고등학교, 경북대학교 법무행정학을 졸업했다.1982년 김천에서 지방행정서기보로 공직에 입문 후 경북도 자연학습원 전입을 거쳐 2009년 지방행정사무관, 울진군 미래전략과장과 문화관광과장, 경북도 관광개발, 국제통상, 미래전략기획단 팀장,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장, 경북도 외교통상과장을 역임했다.가족은 부인과 1남1녀를 두고, 취미는 테니스와 독서.신임 박노선(58)성주부군수는 “유림의 고장이자, 생명 도시이며 참외의 명성을 안고
곽용환 고령군수는 민선7기 반환점을 돌며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세계 속의 문화관광, 살기 좋은 희망농촌, 공존하는 안전도시, 희망 나눔 맞춤복지, 소통하는 열린 행정의 기반을 토대로 누구나 살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는 민선 7기 군정방향의 방침을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곽 군수는 “코로나 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한결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과 군 의회, 공직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전 세계적 위기상황 속에서도 군민과 전 공직자가 힘을 합쳐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해 어려운 시기를
곽용환 고령군수는 29일 오전 울진군에서 열리는 ‘경북시장군수협의회 제10차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성주읍장 송병환 △선남면장 이명진△의회사무과 전문위원 도재훈△수륜면장 윤기훈△문화예술회관장 도광희△대가면장 조형철△벽진면장 진종철△시설관리사업소장 권진우△기업지원과장 여영명△재무과장 오양환 △용암면장 백대흠△농정과장 고강희△기획감사실장 유익종△가족지원과장 김종호△의회사무과장 황희성△민원봉사과장 이영수△안전건설과장 이헌진△주민복지과장 박성삼△총무과 도명록 △상하수도사업소장·도시건축과장 김대현
△행정복지국장 김용현 △관광경제국장 김종기 △민원과장 이명희 △문화유산과장 최용석 △보건행정과장 배칠환 △재무과장 박현수 △총무과장 임기홍 △군민안전과장 임영규 △성산면장 김영신 △우곡면장 김진포 △쌍림면장 최희준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성주지부(지부장 박기열)는 한국서회협회경북도지회 주관, 경북도 후원의 제28회 경상북도서예대전에서 16명이 출품한 작품 모두가 입상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그중 4명은 특선(한글, 한상모·김시성 한글, 배미정·도은경)의 영광까지 더했다. 지난 26일 발표된 이들 입상자 모두는 성주문화원 서예교실 회원들로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으로 많은 고충을 서예로 이기자’는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이 같은 역대 최고의 실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이다. 이번 대전에는 360점이 출품되어 1·2차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우수상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 교육실습생 9명이 고령군 우곡면 우곡초등학교를 찾아 농어촌 교육실습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2주간 진행 중인 교육실습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교육적 접근 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대구교대 농어촌 실습학교로 지정된 우곡초등학교는 현재 28명의 학생들이 건강한 농촌 생활과 높은 학구열로 미래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이는 2020학년도 소프트웨어 선도학교와 바르게 걷기 활성화 선도학교에 연이어 지정되면서 학생들이 첨단 미래교육을
고령군은 군정 운영의 책임성 확보와 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2021년(‘20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 매뉴얼 책자’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국가위임사무 및 주요 시책 등 군정 운영의 전반에 대하여 평가함으로써 군정 운영의 능률성, 효과성 및 책임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책자는 이러한 지자체 합동평가에 효율적·체계적 대응을 통한 실적 개선을 위해 제작되었으며, 총 100부를 제작해 각 평가지표 담당자에게 배부된다. 매뉴얼 책자에는 2021년(20년 실적) 평가 개요, 2020년(19
고령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여성 일자리창출 전문기능교육의 일환으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천연염색 현장 교육이 지난 19일 개강했다.대가야천연염색회원 27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염색실에서 지난 19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8회, 중급반은 7월 6일부터 매주 월요일 총 10회로 진행된다.천연염색과정은 이론교육과 더불어 자연에서 얻은 쑥, 감 등의 천연염료를 이용해 각종 천에 아름다운 색과 무늬를 새기는 염색법을 실습함으로써 농촌여성들이 농업 이외의 전문 능력을 습득, 농업과 함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창업 동기를
◇5급 승진△새마을체육과 이명진 △기업지원과 도광희 △안전건설과 진종철 △문화예술회관 여영명 △대가면 오양환 △농정과 도재훈△농정과 윤기환 △산림과 조형철△안전건설과 권진우◇6급 승진△기획감사실 박수옥 △총무과 김성자 △재무과 김진구 △경제교통과 김명희 △경제교통과 이원혁 △문화예술회관 박현진 △문화예술회관 안윤미 △주민복지과 이수웅 △산림과 최현경 △상하수도사업소 김영수 △금수면 배윤환 △환경과 최은아
성주군 이장상록회 6월 월례회의가 19일 성주군청 소회의실에서 마련됐다.이번 회의는 지난 12일 개최된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 범군민운동 출범식 이후 성주군의 경제정책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장상록회의 역할과 주민들과의 지역경제 살리기 공감대 형성을 위한 방법 모색 등이 주된 내용이었다.이병환 군수는 “코로나19 확산에 이장상록회의 협조가 큰 힘이 된다. 600여 공직자들이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에 총력을 쏟고 있으나 분명 한계가 있으니, 최일선에서 주민들과의 접촉이 잦은 이장님들이 군의 경제정책을 주민들과 공유하여 주
고령군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신형식)가 헌혈캠페인을 통해 사랑의 헌혈 동참을 이끌고 있다. 협의회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령군청 마당에 마련된 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한 후 군청을 찾은 민원인과 대가야시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헌혈 동참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이들 회원들은 최근 군내 곳곳에서 헌혈 동참을 유도하는 거리캠페인을 벌이는 등 적극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헌혈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적정혈액 보유량이 예년보다 크게 밑돌고 있어 대
고령군은 군민생활에 불합리한 행정규제를 적극 발굴·개선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0 규제개혁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일상생활 속 불편을 일으키는 규제로서 △코로나19 예방 관련 규제 △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저해하거나 부담을 주는 규제 △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 △불합리한 관행 및 인허가 형태 등 모든 규제를 대상으로 한다. 제출된 과제는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적용 범위, 노력도 등 심사기준에 따라 1차 자체심사 후 2차 고령군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을 선정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