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 국회의원이 전국적으로 갈등이 제기되고 있는 생활폐기물에너지화시설(SRF) 설치와 관련 설치기준·감시활동 강화 및 운영기준·보상대책 등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담긴 법률 제정에 나서기로 했다. 박 의원은 11일 포항 SRF시설과 관련 사상 최초의 주민소환투표가 진행되는 등 전국 곳곳에서 SRF시설관 관련한 민-관 갈등과 민-민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고형연료 사용시설은 기본적으로 가연성폐기물 처리를 위해 도입한 시설로 폐기물 처리과정에서 소각시설과 마찬가지로 미세먼지·다이옥신 등 대기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포항남·울릉)는 9일 포항-장기간 지방도 929호선을 둘러본 뒤 5년째 중단된 금오-양포 구간 4차로 확장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이날 이재도 경북도의원(경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지방도 929호선 금오-양포 구간을 둘러본 뒤 이 구간 전체를 4차로로 확장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주장에 공감하고, 앞으로 용역조사가 발표되는 대로 적극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금오-양포 구간은 지난 2015년 포항-장기간 4차로 확장사업 당시 용역비 등의 문제로 감사원 감사를 받으면서 중단
김순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는 지난 7일 남구 연일읍 소재 하슬란 유치원에서 연일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장들과 유아교육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원장들과 유아교육의 실정과 개선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참석자들은 최근 통과된 유치원 3법과 관련 “수도권의 기업형 사립유치원들의 운영과 회계부정 비리를 막기 위해 법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지방 사립유치원 현실과는 너무 다른 데도 일괄적으로 법을 공통 적용해 문제가 있다”고 불만을 털어놨다.또 올해부터 변경되는 교육
자유한국당 이학재 국회의원 보좌관을 맡아왔던 김병욱(42)씨가 지난 5일 포항시 남구선관위에 21대 국회의원선거 포항남·울릉선거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사표를 던졌다.김병욱 예비후보는 6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배경을 밝혔다.그는 “젊지만 오랜 기간 국회와 정당에서 훈련하고 검증돼 입법·정책·예산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 국정 운영에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젊지만 큰 일꾼’이라 자부한다”며 “국민이 자유한국당을 믿고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에 시원하게 레드카드를 던질 수 있도록 당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포항남·울릉)는 6일 경상북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가 편향된 여론조사를 실시한 여론조사기관 대표를 고발한 것과 관련한 논평을 내고 엄정한 선거여론조사를 촉구했다.허 예비후보는 “최근 여론조사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특정 정당과 후보를 부각시키고, 상대적으로 타 후보에게 불리한 결과를 유도하는 설문조사를 접한 시민들의 제보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며 “특정후보와 결탁해 여론조사를 왜곡하는 것은 금품 향응 제공보다 훨씬 더 심각한 선거범죄”라고 강하게 비난하며 엄정한 수사를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포항남·울릉)는 5일 포스코 교육재단 재정자립화에 대한 논평을 통해 ‘교육보국’의 포스코 설립이념을 훼손하는 재정자립화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허 예비후보는 “‘제철보국’과 ‘교육보국’은 포스코의 숭고한 가치이며, 포스코를 존경받는 기업으로 만든 근본정신” 이라며 “최근 경영합리화를 명분으로 교육재단에 대한 투자를 대폭 삭감하는 것은 포스코의 설립이념을 저버리는 ‘단견’ 내지 ‘무책임’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또 “포스코가 교육사업에 대한 시각의 일대 전환을 통해 ‘교육보국’의 정신을 계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포항남·울릉)는 지난 3일 포항-울릉 항로 운행사인 대저해운을 방문, 선령이 다한 ‘썬플라워 호’ 운항 중단에 대한 대책을 의논했다. 썬플라워호는 지난 1995년부터 25년간 울릉주민들과 관광객의 발이 돼 왔으나 해운법에 따른 선령제한으로 오는 2월 말부터 운항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임시 대체선 ‘엘도라도 호’의 규모가 ‘썬플라워 호’에 비하면 절반 정도에 불과해 관광객 감소와 주민불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허 예비후보는 대저해운 임광태 대표를 방문,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대책을 의논했
김순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포항남·울릉)는 4일 오후 중앙당에 21대 국회의원선거 포항남·울릉 선거구 공직후보자 추천신청서를 접수했다. 이날 공천신청을 마친 김 예비후보는 “‘포항시 남구와 울릉군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겠다’는 처음의 마음가짐 그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면서 공천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제21대 국회에 꼭 진출해 문재인 정권의 잘못을 따지고,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시장자유주의를 흔드는 세력을 저지하고 척결해 나갈 것”이라며 각오를 다진 뒤 “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포항남·울릉)는 3일 오천지역과 SRF시설 등을 둘러보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허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오천 부영아파트·인덕초·SRF(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현장을 방문,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공약으로 내세운 ‘남구 환경 혁명’을 구체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허 예비후보는 “오천·제철·청림 주민들도 쾌적한 환경에서 살 권리가 있으며, 포항 남구의 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혁명 수준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현장에 와보니 날씨와 계절·시간·위치
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 국회의원이 3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하고 3선 의원으로 상임위원장을 맡아 지역발전과 경북발전·국가발전에 헌신하겠다며 21대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지난 2013년 재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박 의원은 20대 국회까지 재선의원로 활동하면서 두 차례의 당 사무총장·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부위원장·국회 윤리특별위원장 등 당과 국회의 주요 직책을 맡아 대여투쟁에 나서면서도 정책통·국회 중심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해 왔다.특히 박 의원은 21대 총선을 앞두고 △경제를 살리는 의정활동 △국가안보를
문충운 자유한국당 예비후보(포항남·울릉)는 3일 선거사무소에서 여성위원회 정책간담회를 열고, 경력단절여성 취업 등 여성역량강화 및 다양한 성인지 관점을 통해 양성평등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포항의 미래로 제시된 환경도시·해양관광도시·첨단산업도시를 아우르기 위한 환동해국제도시에 대해 고민하고, 여성 리더십을 통해 구체적 정책으로 실현시킬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모든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문 예비후보는 “여성의 권익확대와 양성평등의 시대적 환경을 반영한 정책개발을 통해 여성행복시대와 환동해국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포항남·울릉)는 지난달 29일 ‘허대만 예비후보 후원회’를 결성하고,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후원회장직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정치 1번지’ 종로 출마를 선언해 이번 총선의 필승카드로 꼽히고 있다.허 예비후보는 “후원회장직을 흔쾌히 수락해준 이낙연 전 총리에게 감사드리며, 이는 집권여당의 지도부가 포항남·울릉군 지역에 거는 기대와 약속이 고스란히 반영된 것”이라며 크게 반겼다.또한 이 전 총리 측 관계자는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공식 임
김순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포항남·울릉)가 SNS를 통한 4050세대와의 소통에 나섰다.김 예비후보는 최근 대표적 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 허리인 4050세대가 바로 서야 대한민국이 선다’는 취지를 앞세운 ‘4050 세대공감 프로젝트 허리 피자’를 진행하고 있다.4050세대들이 직접 자신의 문제를 댓글로 참여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이들과의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실제로 김 예비후보의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는 4050세대가 자신이 처한 현실을 직접 얘기하고, 공유를 통해 댓글로 각자의 의견을 밝히면 김 예비후보가 유의
문충운 자유한국당 예비후보(포항남·울릉)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사태와 관련 “정부와 여당이 반중정서 차단에 힘을 쏟을 것이 아니라 모든 수단을 강구해 우한 폐렴으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내는데 전력을 쏟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 예비후보는 29일 성명서를 통해 “중국인 입국 금지 청원자가 삽시간에 50만 명이나 돌파한 사실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며 “정부·여당은 우리 국민의 건강부터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8일 “불신을 키우는 발언을 줄여야 한다. 한·중 양국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포항남·울릉)는 28·29일 이틀간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1대 총선 입후보자 교육연수’에 참가했다.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의 적격 판정을 받은 예비후보등록자를 대상으로 3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연수는 총선필승 전략을 공유하고, 공직선거법을 비롯한 각종 선거관련 법령에 대한 강의와 선거조직관리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전파 예방을 위해 예비 선거운동 기간에 후보자가 지켜야 할 수칙에 대해서도 교육했다.허 예비후보는 이번 교육
울릉군 선거구획정반대비상대책위는 28일 국회 자유한국당을 방문해 21대 국회의원 선거구 조정에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전달했다.울릉군비상대책위원회 홍성근 위원장을 비롯한 김병수 울릉군수, 정성환 의장, 남진복 도의원 및 비대위 회원과 주민 등 30여명은 김재원 한국당 정책위의장을 만나 “울릉주민이 반대하는 선거구 획정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주민의 의견과 성명서를 전달했다. 또 황교안 대표에게도 지난 22일 ‘선거구 조정 반대 긴급간담회’에서 채택한 성명서도 전달했다.홍성근 비대위원장은 “울릉군민의 의사에 반하는 비상식적이고 탈법적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포항남·울릉)은 설 연휴 기간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높아지자 논평을 통해 포항과 울릉지역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당국의 철저한 대비와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허 예비후보는 논평에서 “설 연휴 동안 많은 사람이 포항을 다녀갔고, 울릉도 관광객들도 포항을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깊은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발열·기침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질병관리본부 긴급 상황실 또는 포항 남·북구 및 울릉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포항남·울릉 선거구 예비후보들이 설 연휴를 맞아 민심 행보에 나섰다. 박명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은 지난 20일 수협 송도위판장을 시작으로 남구지역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민생투어를 하며 체감경기와 서민물가를 살폈다. 설 연휴 첫날인 24일에는 KTX 포항역과 시외버스터미널 택시 승강장 등을 찾아 택시기사들과 설 명절 덕담을 나눈 뒤 시청과 경찰, 소방서 상황실 등 설 연휴 근무지를 일일이 돌아보며 격려와 함께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재난 및 응급상황 발생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울릉군의회(의장 정성환)가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선거구 조정에 반대하고 나선 가운데 울릉군 사회단체도 22일 ‘국회 선거구 조정’에 맞선 긴급 대책 마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한마음회관에서 열린 긴급 간담회는 김병수 울릉군수, 정성환 군의의장, 군의원를 비롯한 울릉군 16개 사회단체장들이 함께 자리해 울릉군 선거구가 포항 남에서 분리되어 울릉·영양·영덕·봉화·울진군에 편입 및 개편될 경우를 대비해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울릉 사회단체들은 공직선거법 취지와 울릉주민 의사에 반하는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을 결사반대한다는 성명서를
울릉군의회(의장 정성환)는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선거구 조정에 반대하고 나섰다. 현재 21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 확정인구 하한선(13만9000명 기준)에 못 미치는 영양·영덕·봉화·울진(13만7992명)은 포항 남 울릉에서 울릉을 떼어 울릉·영양·영덕·봉화·울진군과 포항북·포항남으로 개편 논의되고 있다. 이에 울릉군의회는 울릉군 선거구가 포항남에서 분리돼 울릉·영양·영덕·봉화·울진군에 편입 및 개편될 경우를 대비해 예의 주시 중이라고 밝혔다. 또 울릉군의회 차원에서 군민 비상대책 위원회를 결성하고 궐기대회, 국회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