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창 전 경산시부시장(55·국민의힘)이 14일 오전 경산시청 기자실을 방문, “오로지 시민의 행복과 고향 경산의 미래만을 위해서 봉사하겠다는 신념으로 혁신과 열정으로 움직이는 도시 경산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지난 10일 경산시장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송경창 예비후보는 무엇보다도 가장 시급하게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자영업자 살리기 정책, 4차 산업혁명과 새로운 정부 출범에 따른 혁신성장 전략을 제시했다.그는 소상공인 자영업 재건을 위해 백신접종 및 방역의 지속적인 추진과 특히 정부의 자영업자·소상공인 손실보상 확대
“경산시민의 뜻을 받들어 경산의 새로운 일꾼이 되겠습니다” 먼저 대한민국과 경산의 미래가 걸린 이번 총선에서 저 윤두현에게 보내주신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선거기간 경쟁을 펼친 모든 후보님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특히 코로나 19로 큰 피해를 입은 우리 경산이 예전의 평화롭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으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경산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또한 국회에 등원하는 즉시 선거기간 중 약속한 공약들의
더불어민주당 경산시 전상헌 국회의원 후보는 투표일을 하루 앞둔 13일, 경산시민과 총선 레이스를 함께 한 모든 후보자와 선거사무원들에게 수고 인사를 전했다. 전상헌 후보는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위해 고민하고 열심히 뛰었다. 정당을 떠나, 지지성향을 떠나 우리는 오직 경산과 경산시민을 위해 여기까지 왔다. 모두 수고 많았다”고 말했다. 선거운동 막바지 연일 집중유세를 이어 온 전 후보는 출근인사, 자인오일장을 비롯해 아파트 단지 ‘벽치기’ 유세까지 전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집중유세 중 전 후보는 “오랫동안 먹던 약이 듣지 않을
미래통합당 경산시 윤두현 국회의원 후보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선거가 치러져 본의 아니게 주민들께 불편을 끼쳐 드렸는데,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따뜻하게 손을 잡아 주셨던 경산시민 여러분께 죄송함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윤두현 후보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문재인 정권의 중간평가를 하는 선거이며,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르는 중요한 선거다. 견제가 없는 오만한 권력은 반드시 부패한다. 자기들만 옳다고 주장하는 문재인 정권의 독선과 자기들만 정의라고 우기는 문재인 정권의 위
미래통합당 경산시 윤두현 국회의원 후보는 “‘더 큰 경산’을 위한 여섯 번째 정책공약으로 대상포진 등 어르신 무료 국가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해 나가고 자영업자, 은퇴자, 실업자분들의 건강보험료 인하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윤두현 후보는 “과거 소득파악이 어렵다는 이유로 재산에 건강보험료가 부과됐으나 이제 소득파악률이 80%를 넘어섰다”며 “건강보험료 부과는 소득중심의 부과체계로 일원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경산시가 발간한 다문화 가구 통계를 바탕으로 경제활동, 교육, 건강 등 지역 내 1500여 다문화 가정에 대한 실질
전상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경산대장정’을 명명한 집중유세에 돌입했다. 지난 12일 선거캠프 관계자 전원이 참석한 남천강변 청소를 시작으로 압량, 하양, 자인, 동부동 등 빗속에서도 집중유세를 진행하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전상헌 후보 선거캠프는 경산시민과 함께 하는 선거의 일환으로 ‘아무노래 챌린지’를 진행했고, 선거운동 막바지까지 함께 하고 있는 선거사무원과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전 후보측 관계자는 “SNS를 통해 ‘경산대장정’ 이동경로를 사전 공지한 결과 ‘전 후보가 지역 어느 곳에 이동하는지,
더불어민주당 경산시 전상헌 국회의원 후보 선거캠프가 시민에게 선거유세차량 연단을 내어주고 코로나19 사태로 겪는 시민들의 하소연을 듣는 ‘정치야! 제발’이란 이름의 이색 선거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경산장날인 지난 10일 오후 3시부터 경산공설시장 입구에서 진행된 이 날 전 후보 캠프의 이벤트에는 대학생, 주부, 장애인 등 시민들이 유세차량의 마이크를 잡고 코로나19 사태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이번 총선 관련 자신들의 생각을 밝혔다. 캠프 관계자는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 묵묵히 견디고 계신 시민의 마음은 새까맣게 타고 있
무소속 경산시 이권우 국회의원 후보는 최근 한 언론사가 발표한 여론조사에 대해 “500콜 여론조사를 믿을 수 없다. 경산 밑바닥 민심은 여론조사가 아니라 선거를 하는 당사자가 피부로 느끼지 않겠느냐, 여론조사는 바닥민심과 다름을 장담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TK가 보수의 성지라 주장하지만, 보수라 하더라도 무소속 후보에게는 절대 험지다”면서 “보수의 성지라면 문재인을 끌어내릴 진정한 보수투사를 선택하실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권우 찍으면 민주당 된다는 상대의 악의적인 프레임도 작용했을 것이다”며 “바닥 민심은 미래통합
전상헌 더불어민주당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는 “경산은 우수한 역사·문화자산이 있지만 관광자원을 활용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 자산을 활용해 경산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소득을 높이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농촌지역 발전방안으로 관광산업 육성을 제시했다. 전상헌 후보는 자인오일장 관광지 육성 공약과 관련해 “온라인과 모바일시장이 성장과 함께 전통시장은 물건을 사고파는 기능을 잃었다. 이제는 ‘옛 기억을 추억하고 경험하는 곳’으로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관광객 유치 방안으로 용성·자인·남산·남천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도시인들이
전상헌 더불어민주당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날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는 ‘나 홀로 선거운동’을 진행하며 바쁜 선거운동 일정 속에서도 경산지역 ‘택시’를 타고 이동하며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동참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전 후보는 5일 택시를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 “‘코로나19’로 우리 모두가 힘든 시기다. 불황으로 힘들어하는 지역 운수업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택시를 섭외하게 됐다”며 “국회의원이 되더라도 항상 낮은 자세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공식선거에 돌입한 후 ‘코로나1
윤두현 미래통합당 경산시 후보는 3일 ‘더 큰 경산 발전’ 공약 네 번째로 ‘4차산업혁명 선도하는 스마트도시 경산’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경산에는 도시 발전의 소중한 원천인 대학과 국책연구센터가 많다. 이를 기업과 연계하고 여기에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해 미래형 첨단 산업을 육성하는 전략을 경산 발전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우선 경산에 ‘인공지능 연구중심 ICT 허브’를 조성해 경산을 스마트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경산의 대학을 ICT배후 연구기지로 만들고, 각 대학별로 4차산업시대에 적합한 특성화 분
이권우 무소속 경산시 후보는 경산·수성구 통합공약에 이어 경산시민들의 일상을 혁명적으로 바꿀 ‘대구지하철 1·2·3호선 완전무료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대구지하철 1·2·3호선은 이용률 저조와 시설투자비와 운영관리비 과도로 만성적인 적자에 허덕이고 있고 지난해 기준(2019년) 무려 2300억 원이 넘는 국·시비가 투입됐다. 대구시 재정에 막대한 부담을 주고 있는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아이디어 차원에서 무료화 공약을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철도 분야에서 십수년 근무한 전문가 몇 분의 제안과 대구경북연구
더불어민주당 경산시 전상헌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일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에서 충실한 내용으로 막힘없이 경산의 비전을 제시했다. 후보자 토론회에 보인 준비성에 대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 자평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위기상황이고, IMF보다 더 힘든 상황이다”며 “이번 선거는 경산을 더 빨리 일으켜 세울 일꾼을 뽑는 선거, 경산을 일터로 생각하고, 땀 흘려 일할 일꾼을 뽑는 선거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또 “경산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교육과 경제 두 기둥을 바로 세우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면서 “대
전상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경산시)는 ‘나 홀로 선거운동’으로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13일간의 총선레이스를 시작했다. 전상헌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진량 삼부봉황삼거리에서 하양 금락사거리, 경산시청네거리로 이어지는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선거운동 첫 일정을 소화했다. 전 후보는 선거운동 첫 일정을 시작하며 “이번 선거는 경산을 빨리 일어서게 할 수 있는 일꾼을 뽑는 선거, 힘든 경산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일꾼을 뽑는 선거, 그만 싸우고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일꾼을 뽑는 선거
윤두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경산시)는 공식선거운동 기간 첫날인 2일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선거운동을 하게 돼 경산시민께 매우 송구스런 마음이다. 시민 모두가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이 위기를 반드시 이겨내자”고 했다. 윤두현 후보는 “이번 총선은 무능하고 독선적인 문재인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이자 대한민국과 경산 발전의 미래가 걸린 매우 중요한 선거다. 현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무너진 서민 경제를 되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최근 사업소득은 5분기째 추락하고, 2019년
전상헌 더불어민주당 후보(경산시)가 제21대 총선 선거운동 시작일을 하루 앞둔 1일 아침 홀로 ‘경산시현충공원’을 찾았다. 전 후보는 독립운동가이며 초대 사회부장관을 지낸 우촌(牛村) 전진한 선생의 후손으로 알려졌다. 홍덕률 선거대책위원장(전 대구대 총장)을 필두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를 공동후원회장에 위촉한 전 후보는 지역은 물론 중앙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한 선거캠프 진용을 꾸리고 있다. 전 후보는 “이번 선거는 경산을 빨리 일어서게 할 수 있는 일꾼, 힘든 경산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일꾼, 그만 싸
윤두현 미래통합당 후보(경산시)는 3월 31일 오후 2시 선거 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장 박석순 이화여대 교수를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윤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하고 있는 관계로 많은 분들과 함께하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문재인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이자 지금까지 발생한 경제 실정에 대한 평가이다”며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후보는 또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도 경산에서 문재인정권
전상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경산시)는 정책선거 실천방안으로 약속한 정책브리핑 ‘궁금해! 허니생각7’을 통해 경산역 KTX 왕복 8회 증차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전상헌 후보는 “같은 인구의 전북 익산 1일 KTX 40회(왕복 80회), 인구 50만의 포항은 14회(왕복 28회), 인구 25만의 경주는 16회(왕복 32회) 운행 중이다”며 유동인구·관광객 수요를 고려하더라도 경산에 KTX 1일 2회(왕복 4회) 배차는 지나치게 적은 횟수다. 증차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전 후보는 “철도공사는 경산역 이용객 추세 변화가 미미하고
이권우 국회의원 후보(무소속·경산시)는 30일 오전 21대 경산시 국회의원 선거 이권우 후보 선거대책본부팀과 충혼탑을 참배했다. 이권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무소속 단일화 치른 안국중 예비후보(전 대구시 경제통상국장)와 김상해 전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박형근 전 경산시의원, 나대일 건설사 대표, 황득용 건설사 대표, 안광원 전 경산시청 과장 등을 부위원장으로 꾸려졌다. 이 후보는 “천안함 폭침으로 46+1의 영령들의 10주기 추모식이 치러졌다. 10년이 지난 지금 주사파 문재인 정권에 의해 급격하게 대한민국은 무너
전상헌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경산시)의 선거캠프진용과 선거운동방식이 경산시민에게 잔잔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전상헌 후보 선거캠프는 30일 홍덕률 전 대구대 총장이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고 밝혔다.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장관과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를 공동후원회장로 위촉한 바 있는 전 후보는 홍덕률 전 총장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하면서 탄탄한 선거진용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홍덕률 전 총장은 선거대책위원장 수락과 관련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산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이 상황은 젊고 일 잘하는 새로운 국회의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