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ㆍ남구 유권자들께서 국회의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저를 다시 한 번 선택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민은 살기 힘들다고 곳곳에서 호소하는데도 문재인식 사회주의 정책 실험에 몰입한 채 국민을 외면하고 있는 경제정책을 바꾸어야 합니다. 또 범죄자 집합소 같은 청와대 구성원들과 이들을 장관으로, 국회의원으로 돌려막기하고 있는 문재인의 인사방식을 바꿔 ‘국민을 위한 국정’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이제 21대 국회에서 이렇게 되도록 제가 앞장서서 실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 대구시민들께서 보여주신 인내심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대구 중남구)은 5일 “정부의 시중 약국 대상 공적 마스크 공급 채널로 선정된 의약품 유통업체 ‘지오영 컨소시엄’이 최근 한 달여 간 204억 원의 이익을 거뒀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공적 마스크 유통업체는 지오영 컨소시엄과 백제약품 두 곳뿐으로, 곽 의원은 조달청으로부터 받은 ‘공적 마스크 업체별 계약 및 발주 현황’ 등을 근거로 이같이 주장했다. 마스크 유통 구조는 제조업체→조달청→유통업체→약국→소비자 순으로 판매된다. 이 자료에 따르면 조달청은 평균 단가 932~946원에 마스크를 유통업체에 공급하
이재용 더불어민주당 후보(대구 중구·남구)가 지난 26일 자신이 사는 아파트 옥상에서 술을 마신 채 투신소동을 벌이던 30대 남성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 후보 선거캠프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총선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집에 잠시 들른 이 후보는 주차장에 출동한 소방차를 보고 놀랐고, 옥상 난간에 몸을 기댄 채 아래를 향해 무언가 외치는 남자를 발견했다. 이 후보는 투신소동을 벌이던 남성의 형을 현장에서 만났고,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비 4000만 원을 받지 못해 소동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이 후보는 형
곽상도 미래통합당 후보(대구 중·남구)가 26일 “실력 있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보수를 재건하고 지역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4·15총선 대구 중·남구 후보등록을 마친 곽 후보는 “잘못된 정책인 소득주도 성장,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경제뿐만 아니라 안보와 사회 모두 파탄의 위기에 놓였고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초기 대응 실패로 대구시민들은 궁지에 몰렸다”고 현 정부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무능한 정부와 집권 여당을 심판·견제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며 “국민 무서운 줄도 모르고 날뛰는
이재용 더불어민주당 후보(대구 중구·남구)는 26일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중앙로역 2·18 대구지하철참사 기억의 공간에서 추모한 뒤 후보등록을 마친 이 후보는 “2003년 2월 18일 아침 출근 시간에 벌어진 참사의 희생자, 유가족, 대구시민에게 우리 사회는 그 아픔과 상처를 잊지 않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그 무엇보다 우선한다는 우리 사회의 인식을 재확인하고자 찾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교롭게도 지금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 처음 발생한 날도 2월 18
배영식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대구 중·남구)가 ‘가정 내 돌봄 부담금’ 지원규모를 대폭 상향 조정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어린이집 등이 휴원한 만큼, 이에 대한 비용적 지원을 필요하다는 것이다. 배 예비후보는 4일 “어린이집 휴원으로 자녀의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서는 어린이집 비용에 가정 돌봄의 인건비까지 이중 부담에 따른 불만의 소리가 쏟아지고 있다”며 “지자체나 정부가 이에 대한 부담을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취지로, 전
배영식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대구 중·남구)가 노인전문병원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공약했다. 배 예비후보는 16일 대구에 시립 노인전문병원은 시지와 서부 등 2곳에 불과해 중증치매치료 노인전문병원이 사실상 전혀 없는 실정이라며 노인전문병원 병상도 각각 250여 개로,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대구 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약 30만 명으로 이 가운데 9%인 2만7000여 명이 치매 환자로 추정되고, 해마다 치매 환자 수가 증가한다”면서 “대구 중구와 남구에 국립, 시립 중·경증치매 노인전문병원
배영식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대구 중·남구)가 대구 도심을 관통하는 신천 12.5㎞ 구간에 4계절 도심·테마형 ‘워터문화파크’를 조성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배 예비후보는 “신천은 콘크리트 제방과 물막이 보의 설치가 지나치게 인위적인 데다 평소 수량마저 적어 수질개선과 수변환경이 매우 열악하다”며 “신천의 구조적 특성을 적절하게 활용한 워터문화파크 개발이 필요하다”고 13일 밝혔다. 그는 준용하천에 문화공간을 재창출하고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생태공간으로 재구성할 것이라며 옥내 스케이트장, 수영장, 놀이동산, 소규모 수상공
이재용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대구 중·남구)가 영화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의 역사를 쓴 봉준호 감독과 관련한 공약을 쏟아낸 지역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들에게 “유권자들에게 최소한의 품격을 지켜라”라면서 쓴소리를 쏟아냈다. 이 예비후보는 “한국당이 집권했던 시기 ‘블랙리스트’로 낙인을 찍었던 영화인에 대한 최소한의 반성과 사과도 없이, 일말의 부끄러움도 없이 국민 감동에 무임승차하려는 몰염치한 행태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연인원 1000만 명의 영화관객, 전국 영화시장 점유율 7%를
배영식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대구 중·남구)가 대구 신천대로 교통량 분산을 위해 복층·이원화 도로건립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배 예비후보는 9일 “차량 증가에 따른 도로용량이 초과한 사태로 신천대로의 교통정체가 갈수록 심화되고, 경제적 손실이 가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며 “서변대로에서 상동교 구간까지 신천대로 전 구간 또는 일부 구간에 지하 4차선, 지상 4차선 형식으로의 왕복 8차선 도로를 건설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신천대로에 터널식 지하구간이 조성되면 북대구 나들목에서 가창 방면은 도시고속도로 형태로 차량 운행
배영식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중남구)가 대구에 유럽형 노천카페와 거리공연을 조성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배 예비후보는 6일 대구 반월당네거리에서 중앙네거리까지 대중교통전용지구 1.04㎞ 구간에 유럽형 노천카페와 거리공연지구를 새로 만들 것이라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먹거리와 문화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젊음의 광장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중교통이 제한되고 교통이 혼잡하지 않는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해당 구간을 활용하는 방식이라며 노천카페지구에 버스는 물론, 택시의 통행도 일부 제안돼 계절과 요일
배영식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중남구)가 대구에 대규모 ‘센트럴파크’를 조성하는 공약을 내걸었다.배 예비후보는 2일 경상감영공원을 중심으로 대규모 센트럴파크를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중구 포정동 일대 약 1만6000㎡ 규모 부지에 미국 보스턴의 ‘프리덤 트레일’(Freedom Trail)과 같은 관광중심의 ‘센트럴파크’를 조성, 세계적 명소를 건립하려는 계획을 내놨다.배 예비후보는 “옛 병부청 부지와 북부세무서 등 유휴 부지는 모두 특정용도로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고 있어 파크 조성 정책만 확정되면 공
배영식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대구 중·남구)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배 예비후보는 30일 “중·남구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많이 세워 다른 지역구나 도시로 유출되는 젊은 층을 흡수하고 도심 슬럼화로 인구절벽현상이 발생하는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배 예비후보는 지난해 기준 어린이집 이용 아동 수가 약 145만 명인데, 10명 중 1명만 국공립 어린이집에 입소할 기회가 주어지는 상황이라며 이마저도 서울에 집중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남구를 비롯해 대구 전체 국공립 어린이집이 부
배영식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중남구)가 남구 앞산수영장 부지에 기숙형 인문계 공립여자고등학교를 건립하는 정책공약을 내놨다. 배 예비후보는 27일 “경북·대구지역을 대표하는 명문 인문계 공립여고를 남구에 건립해 남구에 있는 중학교 졸업 여학생들의 지역 유출을 예방하고, 나아가 인구유출까지 막겠다”고 밝혔다. 그는 남구가 자사고인 경일여고 외 인문계 공립여고가 없어 중학교를 졸업한 여학생 대부분이 다른 지역으로 배정받는 인재유출이 심각한 지역이라며 장거리 통학에 학생과 학부모의 고충 또한 심화하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배영식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중남구)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중심의 복지정책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배 예비후보는 21일 “현재 장애인에 대한 지원제도는 현장의 요구와 다른 방향으로 만들어지거나 복지정책을 개발하는 전문가 역시 태부족”이라며 “실생활 적용에 부합하지 하는 실질적인 장애인지원 시스템이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바탕으로 △대구 사회적 기업지원단 설립 △장애인종합재활병원 건립 △저상버스비율 확대 △국고지원자금 대폭확대 등 장애인지원에 대한 복지정책을 발표했다. 배 예비후보는 “장애
배영식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중남구)가 대구 남구 캠프워커 내 A-3비행장 서편 활주로 680m를 조기 반환하겠다는 정책 공약을 내걸었다.배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재직 당시 한·미 SOFA합동위원회에서 LPP(Lord Partnership Plan)협정을 수정시켜 H-805헬기장과 A-3비행장 700m 구간 반환작업을 완료했으나 나머지 활주로 680m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혀 반환작업에 진척이 없다”고 19일 밝혔다.배 예비후보는 “18대 국회에서 캠프워커 내 H-805헬기장과 A-3비행장 동편 활주로 700m 구간의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남구 이재용 예비후보의 자서전 ‘치과의사 이재용이 처용리에 간 까닭은?’ 출판기념 북 콘서트가 지난 10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선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강창덕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고문, 남칠우 대구시당 위원장, 임대윤 전 대구시당 위원장, 박창룡, 허소, 이승천 등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대구지역 출마 예비후보들 등 민주당 관계자들을 비롯해 인권운동가 이용수 할머니, 노동일 전 경북대 총장, 장세철 동화사 신도회 회장, 류성재 대구상인연합회 사무처장 등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
배영식 제21대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대구시청이 떠난 자리에 ‘달구벌 아트센터(가칭)’를 건설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배 예비후보는 “대구시청이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터로 이전함에 따라 현 시청 일대는 슬럼화로 공동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며 “대안으로 중구 공평로 88번지 일대에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T) 융합형 시설을 구축한 문화예술 아트센터를 건립해 공연예술도시로 재탄생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내걸었다. 배 예비후보는 뉴욕 링컨센터(Lincoin Center)를 벤치마킹한 것이라며 5000석 규모 대형 공연장과 스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