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마늘 이용한 다양한 상품도 인기. 전국적으로 의성 마늘의 인기가 높은 덕에 마늘을 이용한 상품도 함께 사랑받고 있다. 그중 의성군과 의성축협, 의성마늘소작목회가 협력해 공동관리하는 ‘의성 마늘소’는 올해도 ‘2019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를 차지해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4년 연속 선정될만큼 철저한 관리는 기본이며, 도축 시 1등급 이상의 품질이 인증된 소고기만 ‘의성마늘소’ 브랜드를 붙여 판매한다. 의성마늘을 마늘 경작 농가에서 직접 수매해 먹인 마늘소는 몸에 좋은 것은 물론 맛도 뛰어나 아는 사람들은 마늘소만 찾는다
◇볼거리 △영화‘리틀 포레스트’촬영지 산수유 마을부터 구름이 감도는 산운마을까지… 가을에 흠뻑 빠져 볼까. 치열한 여름이 지나고 햇볕도 넉넉하고 차분해지니 번잡한 곳을 떠나 조용한데 곳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마음을 비우고 싶다. 곧 다가올 겨울도, 지난여름의 뜨거웠던 열정도 지금 이 순간만큼은 잠시 덮어두고 싶은 계절. 아무 걱정없이 올해를 정리할 작은 숲으로 떠나고 싶다면 의성이 제격이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보며 ‘저런 곳에서 한번 살아봤으면…’라고 생각한 이들이 많을 것이다. 노란 산수유꽃이 절정을 이뤄 많은 관람
의성군은 전국 최고의 명품 마늘 주산지이자 컬링의 대표도시로 전체면적은 1174.9㎢로서 전 국토 면적의 1.2%이며 경북도 면적의 6.2%를 차지하고 있다. 용도별로 가장 많은 임야는 830.5㎢(70.7%), 전답 214㎢(18.2%), 하천이 32.3㎢(2.8%)의 순이다.의성군의 총예산은 7200억 원으로 인구 5만2528명, 유치원 15곳, 초등학교 16개교, 중학교 10개교, 고등학교 6개교에 총학생 수는 2609명이다.의성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옥산면이 103.8㎢이며, 가장 좁은 곳은 단북면으로 23.9㎢이다.북쪽은
하늘은 높고 공기는 맑다. 간간이 떠 있는 구름 몇 점을 벗 삼아 뚜벅뚜벅 어디론가 걷고 싶은 가을이다. 발걸음을 옮기는 사이사이 시선을 낚는 아름다운 풍경이 있고 출출해진 배를 달래줄 맛집도 곳곳에 숨어있는 길이라면 좋겠다. 가끔은 옆길로 벗어나도 짜릿한 일탈의 재미도 쏠쏠하게 일어나면 금상첨화. 경북 동해안 영덕이 그런 곳이다. 얼마 남지 않은 가을을 즐기러 가보자. △관광명소 하나씩 꿰며 자연 속으로, 영덕블루로드. 해안마을을 하나씩 꿰는 길이다. 모랫길과 오솔길, 아스팔트와 흙길, 숲길과 바윗길이 번갈아 출몰하는 길이다. 6
△임금님도 반한 맛, 영덕 대게찜. 임금님도 반한 맛, 살아있는 대게의 싱싱한 맛인 영덕 대게찜의 맛은 과히 환상적이라 정평이 나 있다. 또한 대게찜의 맛은 대게의 싱싱함이 좌우를 한다. 게 요리에서 최고로 치는 영덕대게요리는 저지방·고단백식품이며 또 소화가 잘돼 누구에게나 최고로 권해지는 요리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나 노약자에겐 더더욱 필요한 영양소가 가득하다. 영덕대게의 본고장, 영덕 중에서도 강구항에는 특별히 대게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가가 그 세계적인 품새를 뽐내며 장황이 늘어서 있다. 강구에서 축산 사이의 동해바다는 대게
영덕군은 경북의 3.9%에 해당하는 741㎢ 면적에, 해안선 95.12㎞를 끼고 있다.인구 3만7603명 (2019년 9월 30일 기준)으로 1읍 8 개면과 출장소 2개소, 118개 법정리, 204개 행정리 325개 자연부락으로 형성돼 있다.2019년 예산은 4100 억원( 2019년 본예산 기준) 이며, 특산물은 대게·송이·황금은어·복숭아·물가자미 등이다.국가지정문화재 7건, 도지정문화재 26건, 문화재자료 43건, 등록문화재 1건이 자리하고 있다.현재 영덕군을 구성하고 있는 영덕읍 강구면, 남정면, 달산면, 지품면의 5개 읍면을
◇먹거리 △농특산물. 아름다운 색깔과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보석채소로 불리는 ‘파프리카’를 비롯해 맛 좋기로 이름난 ‘금오산 수점동 밤 고구마’, 켄타로프 메론, ‘옥녀봉 토종꿀 고추장’ 등은 구미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농·특산물이다.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옥성면 첨단화훼단지 온실에서 재배한 파프리카는 내수는 물론, 일본까지 수출해 연간 수십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구미지역의 명품 농산물이다. 금오산 뒤편 수점동에는 화학비료나 제초제가 아닌 유기질비료와 퇴비로 재배되는 수점동 밤고구마는 구미농협 파머스 마켓, 구미시 농산물도매시장,
◇볼거리 △금오산 금오산은 1970년 6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지정된 도립공원이자 자연보호운동의 발상지로 평지 가운데 우뚝 솟은 산(976m)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산세가 제법 깊어 사계절 내내 등산객들이 찾는다. 등산로를 따라 다양한 문화재가 있을 뿐만 아니라 케이블카(800m)로 중턱까지 쉽게 오를 수 있기에 찾는 사람이 더욱 많다. 케이블카가 끝나는 곳에 있는 해운사는 근래에 세워진 절로, 옛날 이곳에는 도선이 세운 대현사라는 절이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됐다고 한다. 여기서 조금 더 오르면 금오산에서 가장 크고 시원하다는
구미시는 경상북도 서남부에 위치, 대한민국 최대의 내륙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면적은 615㎢로 경상북도 전체 면적의 3.2%에 달한다.인구는 42만명이고 선산읍과 고아읍을 비롯한 6개 면, 19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도립공원인 금오산과 천생산, 태조산 등이 도시를 병풍처럼 싸안고 있고, 낙동강이 도심 중앙을 흐르는 아름다운 도시다.구미지역은 낙동강 주변으로 가야시대 고분군과 유적이 발굴되고 있어 역사적으로 고대문화가 발달했던 지역으로 추청된다.신라시대에 처음으로 불교가 전해진 곳이고, 해동 최초의 가람인 도리사가 있는 곳이며
◇가야산의 선물, 성주 농·특산물경북 서남부 산간 내륙지방으로 서쪽으로는 천혜의 자연을 품어 안은 아름답고 수려한 가야산(해발 1433m)을 중심으로 들과 야산이 형성되어 있고, 동쪽으로는 풍부한 수질을 자랑하는 낙동강을 접하고 있어 기름진 들과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며 최고의 자연경관까지 더하고 있다.여기에다 기상재해가 적고 공해 없는 고장으로 지하수가 풍부하며 안개 발생이 적어 일조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마사질 토양의 토심이 깊고 배수가 원활해 천혜의 농산물 재배 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성주참외성주하면 참외를 떠올리지 않을 수
◇성주군의 관광명소와 걷기 코스‘별 고을’ 성주,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지세가 별 모양을 닮았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천혜의 자연과 비경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가야산을 병풍으로 한 성주군의 자연자원은 가히 신이 내려준 선물이란 이유가 충분하다.역사를 품은 유적과 현대인의 삶을 여유롭게 할 수 있는 성주군의 관광명소 그리고 가을 문턱을 넘어서며 걸어보는 이야기하며 걷기 코스를 소개한다. △가야산 만물상, 천혜자연의 힐링 쉼터.조선8경이자 한국12대 명산인 국립공원 가야산은 변화무쌍한 산세에 검붉은 기암절벽이 하늘을 찌르는 천혜의 자연
성주는 전국 최고의 명품 참외 주산지며 세종이 선택한 생명의 땅이다.영남의 젖줄인 낙동강과 조선 8경이자 한국 12대 명산인 가야산의 수려함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다. 한강 정구, 동강 김우옹 선생 등 수많은 유학자를 배출하고 조국 광복을 위해 항거한 심산 김창숙 선생 등 애국지사를 배출한 유림의 고장이다.성산가야의 고지(故地)이기도 한 성주는 성산동 고분군, 수죽·용각리 고분군, 명천리 고분군 등의 3대 고분군을 위시하여 독용산성, 가야산성 등의 가야문화유적이 산재돼 있다.성주는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이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칠곡보 생태공원 일원에서 ‘칠곡, 평화로 흐르다’란 주제로 ‘낙동강지구 전투전승행사’와 통합 개최된다. 낙동강 대축전은 특산물을 활용해 먹고 즐기는 ‘그저 그런’ 축제가 아니다. 6·25전쟁의 마지막 보루로써 역할을 하며 전쟁의 아픔을 일깨우고 전 세계에 평화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낙동강 대축전 주제는 낙동강이 가지는 역사, 기억, 호국을 바탕으로 ‘칠곡, 평화로 흐르다’이다. 육군 제2작전사령부 주관의 ‘낙동강지구 전투전
◇칠곡군 관광명소 △ 신유장군유적지(약목면) 1982년 경북도 기념물 제38호로 지정된 신유장군유적지는 조선 효종 때 무신인 신류(1619~1680) 장군을 모신 사당이다. 신유장군은 1658년 청나라의 원병요청으로 만주의 흑룡강까지 출병하는 우수한 전투능력을 기반으로 러시아의 부대를 격파함으로써 빛나는 전공을 세웠다. △ 칠곡보오토캠핑장(약목면) 수려한 낙동강을 옆에 끼고 넓은 부지에 자리 잡은 캠핑장으로 일반적인 캠핑장에 비해 캠핑 사이트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캠핑장 99면, 화장실 4동, 샤워실 2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 △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군은 경북의 서남부로 동쪽은 군위군, 서쪽은 김천시·성주군, 남쪽은 대구광역시, 북쪽은 구미시와 접해 있다.특히 대구 대도시와 구미 공업도시의 중간에 입지하고 있어 두 도시의 산업, 주거, 휴양기능을 이분 분담하고 낙동강이 남남북으로 관류하고 있다.영남지방 국방의 요새지로 임진왜관때는 곽재우 장군이 왜병을 격파한 천생산성이 인접해 있다.병자호란 후에는 왜침을 방지하기 위해 축성한 가산산성이 있고 6·25 동란에는 낙동강, 다부동 전투의 격전지로 국토 수호의 최후의 보루였다.칠곡군은 주변도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4
□청도의 축제 문화관광의 도시 청도에는 계절별 다양한 축제거리가 있다. 정월 대보름 전국최대 규모의 ‘달집태우기와 도주줄당기기’, ‘청도읍성 밟기’, 3~4월에는 ‘청도소싸움축제’, 8월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콘서트’, 산야가 감으로 주홍빛으로 물들인 10월에는 ‘청도반시축제’,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등이 있다. △청도반시축제와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온 사방이 주홍빛으로 물드는 가을! 전국 유일의 씨 없는 감, 청도반시로 유명한 청도에서 맛과 웃음의 상생! ‘2019 청도반시축제 및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1일부
□청도의 즐길거리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삼국을 통일한 신라의 원동력 화랑, 그 화랑도의 근본정신인 세속오계가 전승된 청도에서 화랑정신의 뿌리를 발견하고 잊혀진 화랑혼을 재해석해 설립한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체험형 복합문화 관광단지로 인기가 높다. 청도군 운문면 방지리 일대 29민7493㎡(9만평)에 건립된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화랑정신발상지기념관’, ‘화랑오계관’, 펜션형 숙박시설 ‘화랑촌’, 자연과 어우러진 ‘오토캠핑장’, ‘화랑궁도장’, ‘화랑수련장’, ‘화랑지’ 등으로 조성돼 있다. ‘화랑정신발상지기념관’은 화랑의 역사를 한눈
정신문화의 고장 청도는 민족의 정신적 지주인 화랑정신과 조국 근대화의 디딤돌이 된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로서 찬란한 문화와 역사를 간직하고 있어 지친 도시민들의 힐링의 장소로 정평이 나 있다.청도는 예로부터 푸른 산, 맑은 물, 인심이 순후한 삼청의 고장이며 지리적으로는 대도시 대구, 부산, 울산, 경남과 경북의 7개 시·군과 인접한 영남권의 중심지이며 영남알프스의 발원지이다. 또한 경부선 철도와 신대구-부산간 고속도로, 국도 20호, 25호선이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하다.청도군의 올해 총 예산규모는 4020여억 원이다. 서울특
◇숨은 맛집 찾아 떠나는 영주여행 요즘 가장 핫한 여행 트렌드는 단연 ‘맛집’이다. TV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먹방이 유행이며, 여행지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여행지에 대한 정보만큼이나 맛집에 대한 사전조사는 기본이다. 여행 전부터 방문 지역의 맛집이나 숨은 관광명소 등 해당 지역의 정보를 미리 찾아 떠나는 ‘스마트 여행족’이 증가하고 있다. 가공된 광고 맛집보다 지역민들이 좋아하는 곳, 여행객들도 만족할 수 있는 음식점이라면 금상첨화. 이들은 SNS와 블로그를 통해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로부터 맛과 가격을 인
◇영주를 대표하는 단어 ‘힐링’ ‘얼마나’ 잘사는지 보다 ‘어떻게’ 잘 사는 지가 더 중요한 지금. 삶의 대한 가치가 변화하기 시작했다. 몸과 마음의 건강과 진정한 휴식을 의미하는 힐링이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여행과 지역에 대한 가치에 대한 기준도 변화한 것. 선비의 고장이라 불리는 영주는 문화와 건강, 힐링을 집약한 지역으로, 현대인들의 모든 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계절 중 어느 한 계절도 놓칠 수 없는 영주의 넘쳐나는 매력. 알면 알수록 놀라운 여행종합선물세트 같은 영주 여행은 언제나 평균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