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아용품의 절대 강자’버드시아(대표 강주영·칠곡군 지천면 소재)가 국내시장 판매 확대와 미국·중국 등 글로벌 시장 개척으로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버드시아는 또 지역공헌사업과 장학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착한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지난 2005년 1월 설립된 버드시아는 국내·외 특허, 디자인, 상표, 실용신안, KC 인증 등 75개의 각종 인증 획득으로 유아용품 관련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버드시아는 최고급 원자재 사용을 통한 제품개발과 연구로 풍차 목욕장난감, 유아...
강소기업이란 규모는 작지만 시장 내 에서 강한 경쟁력과 기술력을 확보한 중소기업을 뜻한다. 창조이엔지는 엄밀히 말하면 강소기업으로 보기 힘들지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기업으로 꼽힌다. 모두가 블루오션을 찾을 때 오히려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에서 성장하며 실력을 닦고 있다. 레드오션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술을 개발, 특허를 따내고 해외시장으로 나아가고 있다. 여기에서 습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른 분야에 진출을 추진, 한 단계 더 도약을 꿈꾸고 있다.△레드오션 시장도 도전할 수 있다. 철강산업은 대표적인 레드오션...
국내 방화문 제작 업계 ‘다크호스’가 대구에서 등장했다. 아파트 현관 방화문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동광명품도어다. 이 업체는 지난 2008년 연 매출 9억2000만 원에서 출발해 지난해 연 매출 250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연말까지는 매출 300억 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10년 만에 연 매출이 30배나 껑충 뛴 동광명품도어는 뛰어난 방화 성능을 비롯해 단열·기밀·결로·방범 성능 등 앞선 기술을 보유해 전국에서도 주목받는 업체다. ‘끊임없는 혁신으로 미래를 연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구 지역의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여름은 국내에서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는 폭염이 지속됐다. 최악의 폭염이 여름을 집어삼키며, 일사병이나 열사병과 같은 온열환자가 속출하는 피해도 발생했다. 연이은 폭염으로 농작물의 피해도 속출하고, 닭과 돼지 등 가축의 폐사도 잇따랐다.하지만 이러한 폭염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지구 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매년 여름 되풀이될 것으로 보여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경주의 한 기업이 이러한 폭염으로부터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시스템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3명의 직...
전국 1500여 개의 요양병원 중에서도 인간 존엄성 가치를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병원이 경북 도내에 있어 화제다. 매월 국내 여러 기관과 동종업체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는 안동시 풍산읍에 위치한 복주요양병원으로 이윤환(46)이사장은 노인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내 집과 같은 병원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4無2脫’ 인간존엄을 실천하는 병원.“노인병원인데 냄새가 없다?” 처음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은 냄새 없는 병원을 보고 놀란다. 이곳은 대·소변 냄새와 같은 흔히 이야기 하는 노인 냄새를 맡을 수 없다....
포항철강공단내 친환경 윤활유 전문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광우(대표 김응기)가 정부가 지원하는 ‘월드클래스 300기업’ 도전에 나섰다. 월드클래스 300기업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연 매출 400억원~1조원 규모인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월드클래스 300기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춰야 하는 것은 물론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증가율이 15% 이상’이거나 ‘최근 3년 연구개발(R&D...
“현장에서 거짓이 들어가게 되면 곧바로 불량으로 이어지며, 품질에는 요행이 없습니다. 우리 광우는 요행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뿌린 만큼 거둔다’는 슬로건 아래 모든 임직원이 고객들의 요구에 정성을 다할 뿐입니다.” 김응기 (주)광우 사장은 회사 경영방침의 제 1순위로 ‘정직’을 꼽았다. 한양대 금속공학과를 나와 금속업계에서만 30년을 보내며 잔뼈가 굵어온 김 사장이 친환경 윤활유업계 대표로 발탁된 것은 쉽게 감이 오지 않는다. 김 사장 역시 대학졸업 후 금속재료기술사를 취득하는 한편 (주)태양금속에 입사해 30년을 근무하다...
영천의 (주)금창(대표 송재열)은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4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World Class 300 프로젝트’에 선정된 강소기업이다. 월드클래스 300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중견기업을 선발하여 기업 중심의 맞춤형 해외마케팅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는 지원사업이다.특히 참가기업과 정부가 매칭펀드 조성(50:50)하여 기업 맞춤형해외마케팅을 지원한다. (주)금창은 지난 1991년 설립, 힌지류, 시트류, 전기차 배터리 프레임 등을 생산하는 업체이며 21C를...
경산의 (주)전우정밀은 지난 1991년 창업부터 현재까지 소성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는 프레스 전문 생산업체로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world class 300 프로젝트’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강소기업이다. (주)전우정밀은 자동차의 핵심 안전보안 부품인 에어백 인플레이터(Airbag Inflator)에서 자동 변속기의 핵심 부품인 토크 컨버터(Torque Converter), 자동차 편의장치에 적용되며 향후 전기 자동차에 상당수가 적용될 모터 케이스(Motor Case) 등을 생...
(주)전우정밀은 좋은 제품을 만들어 고객만족과 국가 산업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창업해 2006년도에 TS 16949 및 SQ-MARK를 인증받아 프레스 가공부문의 전문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주)전우정밀은 경영의 최우선 목표를 고객제일주의로 삼고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발전해 나가고자 한다. 또한 미래에는 DRAW‘G 가공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를 위해 (주)전우정밀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로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을 수 있는 보다 뛰어난 기...
지역에서 출발한 향토기업인 에이시디(주)가 구미 5공단 2구역에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에이시디(주)는 최근 경상북도, 구미시와 오는 2022년까지 구미 국가 5단지 내 3만2000평 부지에 1000억 원 투자, 신규채용 200명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에이시디(주) 유승석 대표는 구미 금오공대를 졸업하고 2005년 금오공대에서 창업, 2006년 에이시디 주식회사로 법인전환 LCD, P-OLED 등의 자동화 설비를 생산해 국내외 주요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 에이시디(주) 회사. 에이시디(주)는 핸드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