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자 1면에 보도된 ‘공공기관장 3명 대통령보다 연봉 더 받았다’ 기사와 관련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부채 증가 및 상임 임원 평균 연봉 증가와 관련해 장기과제를 받을 경우, 당해연도에 사용하지 못한 연구비는 부채로 잡히고 2022년 임원 근로소득이 증가한 이유는 그해 직원연봉 인상이 1.7% 이뤄진 속에서 임원은 0.9% 인상됐고 임원 임금 인상은 재단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사항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재단은 또 모든 연구비는 수주하면서 부채로 잡힌 후, 재료비 등으로 사용하면 차감되며 이는 일반기업회계기준 제17장 정부 보조금의 회계처리를 준용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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