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해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9분께 달서구 도원동 한 식당 안으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다.

6일 오후 4시 19분께 달서구 도원동 한 식당으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훈진 기자 jhj131@kyongbuk.com
6일 오후 4시 19분께 달서구 도원동 한 식당으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훈진 기자 jhj131@kyongbuk.com
6일 오후 4시 19분께 달서구 도원동 한 식당으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훈진 기자 jhj131@kyongbuk.com
6일 오후 4시 19분께 달서구 도원동 한 식당으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훈진 기자 jhj131@kyongbuk.com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차량 4대와 대원 16명을 투입해 현장을 수습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이 중상, 20대 여성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이유경 기자
이유경 기자 lyk@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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