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통일 특강·세미나·역사 탐방 진행… 조직 협력 강화·사명감 고취
조인제 회장 “군민 신뢰받는 단체로 거듭나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
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회장 조인제)는 국민 안보 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조직 간부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조인제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간부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자유민주주의의 가치 확립과 지역사회 지도자로서의 사명감 고취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연수 첫날에는 국가 안보와 통일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어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와 국민 통합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어 자유민주주의와 지역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는 청도군지회의 향후 활동 방향과 조직 내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둘째 날에는 제주 4·3평화공원, 성산일출봉 등 제주도의 주요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자유총연맹 제주지부를 방문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애국심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인제 회장은 “이번 연수는 청도군지회 간부들이 하나로 뭉쳐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신뢰를 받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주 연수를 통해 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는 회원 간 단합과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으며, 향후 안보 의식 고취 및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