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22대 총선 포항북선거구 무소속 예비후보는 12일 청하면에서 열린 청하장터 만세운동기념식에 참석해 지난 1919년 독립만세운동을 펼친 선열들의 뜻을 기렸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100여 년 전 청하장날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시민들이 만세운동에 참여한 행사의 재현은 앞으로도 계속 자랑스럽게 계승시켜야 할 포항 호국정신의 상징”이라며 “과거 포항의 선조 시민들이 장날을 기해 독립을 외친 만세운동의 장소에서 태극기를 들고 참여하니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말했다. 이어 “포항에서 만세운동을 일으켰던 선조 시
[오늘의 운세] 2024년 3월 13일(음력 2월 4일) 수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3월 13일 오늘의 운세36년 기다리는 소식오고 소망은 성취되니 그 기쁨이.48년 인정 못 받고 무시당해도 참고 넘기는 기지를 살려라.60년 남을 믿지 말고 오직 내 의지로 난제 해결이 최선.72년 굳은 의지로 밀면 명예 얻고 난제 직장관계도 풀린다.84년 자신 판단이 행복 불행 초래하니 확실히 판단 후 처신을.96년 여성과 관련 되는 일은 길하고 직장관계도 성과 크다.▶소띠의 2024년 3월 13일 오늘의 운세37년 강한 행동은 피하고 마음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개막…판로개척·인재채용 원스톱 해결‘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12일 엑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는 올해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주최기관으로 참여해 기업 고충상담에서부터 판로개척, 인력 채용까지 전국 유일의 원스톱 종합 비즈니스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이날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의 중소·벤처기업이 우리나라 경제의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원스톱기업투자센터의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통한 대구의
현대자동차 3월 신입 채용설명회가 12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글로벌 프라자1층 경하 홀에서 열린 가운데 학생들이 매니저의 설명을 듣고 있다
포항시 남구 동해면(면장 김동진)은 12일 동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숙자)와 함께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신카드와 선물을 전달했다.앞서 동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9년부터 5년째 홀몸 어르신 생신축하 특화사업을 이어오고 있다.이날 방문에선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축하카드와 화분 등을 전달하면서 어려움도 청취했다.어르신의 고독감 해소와 이웃사랑 실천이라는 취지다.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수록 내 생일을 잊고 지나갈 때가 많은데 해마다 잊지 않고 생일을 챙겨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동해면 지역사
의성 금성초등학교(교장 신종훈)가 지난 11일 ‘2024학년도 1학기 전교학생회 임원 선거’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선거는 올해 1학기 동안 학교를 위해 봉사할 전교학생회 임원을 선출하는 자리로 △전교학생회 회장 △부회장에 입후보한 5명의 후보자는 자신의 소견을 자신 있게 발표했으며 이날 학생들은 후보자들의 소견을 들으며 모든 학생이 함께 미래를 위해 협력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2024학년도 1학기 전교학생회 임원 선거’는 3~6학년 학생들이 전교학생회 임원 투표에 참여했으며 학생들이 선거관리위원이 되어 모든 선거 과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고용노동부로부터 2027년까지 4년간 매년 9억2000만 원, 총 36억8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재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 및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영남대는 2023년 매년 7억2000만 원씩 총 5년간 총 36억 원을 지원받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 선정됐고, 이번에 추가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되면서 재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세대통합지원센터(센터장 안창근)와 영덕 관광두레는 최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영덕군의 고유한 특색을 지닌 교육·산업, 관광, 문화, 교류 콘텐츠를 활성화해 세대유지 및 유입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진행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영덕 관광두레와 인구 유지와 정착을 목표로 지역주민 주도형 관광사업 확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관광 활성화 등 효율적인 사업추진 및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세대통합지원센터는 통합적 청년고용활성화 지원 인프라 구축과 인구유입 및 기존세대
영남대학교 생명응용과학대학 원예생명과학과 윤해근 교수가 지난 2월 28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제59차 정기총회에서 지역 과학기술 진흥을 통해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과학기술발전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윤 교수는 국내 머루의 유전체와 전사체를 분석해 자생 머루의 우수성을 밝혀내고, 기후변화에 따른 과수의 병해충 발생 예측 모델을 개발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과수원예에 적용해 왔다.또 경북과총, 경북미래로포럼 등에서 지역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인문사회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우수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영남대 인문사회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노상래 교수)은 2023년 교육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에 선정돼 2026년 2월까지 국비 약 15억 원을 지원받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영남대 사업단은 ‘지역재생 크리에이팅(찾아라 지역재생의 열쇠!)’을 통해 11개 팀을 국내외 다양한 지역으로 파견해, 지역재생 성과를 파악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을 시행했다.이어서 지난 1월에는 ‘지역재
대구 달성군은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중 1등으로 안전도시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분야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 등 상대적인 안전역량을 진단하고, 2015년부터는 교통사고, 화재, 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항목을 각 지표에 따라 분석해 지역별 안전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1~5등급 가운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상대적으로 안전한 수준으로 볼 수 있다.달성군은 6개의 분야 중 9년 연속 3개 분야(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대구 중·남구 후보로 선출된 도태우 후보가 12일 “앞으로 당원·후보로서 5·18민주화운동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한 당의 입장을 전적으로 존중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는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존중하고 충실히 이어받겠다”라고 밝혔다. 과거 5·18 민주화운동 북한개입설 발언으로 공천 취소 등 반발 여론이 점차 확산하자 재차 사과하고 나선 것이다.도 후보는 이날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먼저 국민 여러분과 당의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드린다. 지난 며칠간 혹독한 시련을 거치며
새진보연합 오준호 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12일 출마를 공식화했다.수성못 상화동산 이상화 시인 시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오 예비후보는 “제가 수성구민의 회초리가 돼 무능한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을 심판하겠다”라면서 불평등·양극화 해소와 에너지정책 전환을 약속했다.그는 일자리 부족에 따른 청년 유출과 자영업 폐업, 지역 내 총생산 전국 꼴찌 등을 언급하면서 “정치적 다양성 말살, 국민의힘 일당독재, 국민의힘 무능과 나태, 권력남용의 결과”라고 비판했다. 또 ‘이태원 참사’, ‘오송 참사’,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가 18일 사직서 제출을 결의하는 등 각 의대 교수들이 집단행동을 예고하자 정부는 의대 교수들에 대한 진료유지명령 발령을 검토하고 있는 것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강력하게 반발했다.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만약 정부가 전공의들에게 했던 방식 그대로 의대 교수들에게도 진료유지명령과 업무개시명령을 포함한 각종 명령을 남발하는 과오를 저지른다면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은 앞으로 회귀가 아니라 존립 자체도 불가능해 질 것”이라고 비판했다.주 위원장은 “정부는 대한민국 의료 파국을 막기 위해
제22대 국회의원 무소속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김일윤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12일 경주 중앙시장 동편 건물 1층에서 열렸다.행사에는 신경식 19대 헌정회장과 김종학 의원, 김호근 의원, 김경천 의원, 정욱 국민배우, 이장수 시의회 전 의장을 비롯해 수많은 시민이 참석했다.이날 머슴 복장을 한 김 예비후보는 “매년 2000명에 가까운 인구가 감소해 소멸위기에 처한 경주를 살리는 길은 한수원 이전과 수백 개 협력 업체를 오게 하는 길밖에 없다”면서 “제22대 총선 후보들에게 기대했으나 한 사람도 없었으며 현역 의원으로 공천을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가 18일 사직서 제출을 결의하는 등 각 의대 교수들이 집단행동을 예고하자 정부는 의대 교수들에 대한 진료유지명령 발령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교수들도 기본적으로 의료인이기 때문에 의료현장을 떠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료법에 근거한 각종 명령이 가능하다”며 “지금 한다 안 한다 말하기는 좀 어렵지만, 그 부분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서울대 의대 교수들의 전원 사직 예고와 관련해서 박 차관은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가 집단행동을 벌인 사태를 계기로 병원이 전문의 중심으로 운영되도록 구조를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설립 때 의사 배치 기준을 개정해 전공의를 전문의의 2분의 1로 산정하는 등 전문의를 보다 많이 고용하고, 대학병원의 인력구조를 전문의 중심으로 바꿔 수련생인 전공의를 제대로 수련하고 환자에게는 전문의 중심의 질 높은 의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전공의 이탈로 생기는 의료현장의 불편은 그동안 전공의에게 지나치게
의대정원 증원과 의료개혁 4대 패키지 정책을 반대하는 대구와 경북지역 의사들도 13일 거리로 나선다.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대구와 경북지역 의사들의 첫 집회다.대구시의사회와 경북도의사회는 13일 오후 6시 50분 대구 중구 동성로 옛 대구백화점 광장에서 ‘의료 정상화를 촉구하는 대시민 설명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민복기 대구시의사회 회장 당선인과 이길호 경북도의사회 회장 당선인이 대시민 호소문을 낭독하고, 대구시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 이상호 위원장이 결의문을 낭독할 예정이다.대구시의사회와 경북도의사회는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
청도경찰서(서장 이철수)가 12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계장 및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치안종합성과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평가결과 분석을 토대로 올 한해 치안 성과 향상을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대책을 논의함과 동시에 각 기능별 협조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간 중점추진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 경청과 응답을 바탕으로 의견을 나눴다. 이철수 서장은 “치안 성과 향상은 군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꾸준한 성과 관리를 통해 군민들에게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하겠
국민의힘 4·10 총선 경선에서 현역인 강대식·김형동·한기호의원이 본선행을 확정한 것으로 12일 전해졌다. 대구 동구·군위을에서 초선 강대식 의원이 이재만 전 동구청장에게 결선 투표 끝에 승리했고, 경북 안동·예천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비서실장인 김형동(초선) 의원 역시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상대로 승리하며 재선 도전의 기회를 잡았다.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에서는 3선의 한기호 의원이 허인구 전 G1 방송 대표이사에게 승리했다. 또 친윤(친윤석열)계 초선(비례대표)인 이용 의원 역시 경기 하남갑에서 공천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