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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의원, 농·어촌지역 ‘괴물 선거구’ 문제점 지적

수도권과 지방 간 불공정···선거제도 개편 촉구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8월21일 18시26분  
▲ 강석호 자유한국당 의원
자유한국당 영양·영덕·봉화·울진 강석호 국회의원이 21일 열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1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농·어촌지역 ‘괴물 선거구’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수도권과 지방 간 불공정한 선거제도의 개편을 주장했다.

강 의원은 전체회의 발언을 통해 “지난 20대 총선 당시 지방에는 최대 5개의 자치단체가 포함된 이른바 ‘괴물 선거구’가 탄생할 정도로 수도권과 지방 간 불공정한 선거구 획정이 이루어져 왔다”며 “제가 활동하고 있는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구 또한 전체 면적이 서울의 약 7배에 달할 정도”라고 현행 선거구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 국회 정개특위가 출범한 이유는 ‘국민들이 근본적인 정치개혁을 원하기 때문’임을 강조하며, ”정치발전이 이루어져야 대한민국 발전이 이루어진다는 마음가짐으로 특위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약속했다.

국회 정개특위는 선거제도 개편 등의 논의를 위해 지난 6월 27일 여야 4당 원내대표 합의를 거쳐 꾸려진 특별위원회로서, 특위에서는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정당법 등과 관련한 법률안을 심사하고 처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헌법개정특별위원회에서 논의된 정치제도 개편 등의 내용들도 검토될 것으로 알려졌다.

구성은 총 18명으로 민주당 9명(위원장 포함), 한국당 5명, 국민의당 2명, 바른정당 1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18명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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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기 기자

    • 정형기 기자
  •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