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소장 이은숙)는 23일 해군 항만방어대대 소속 장병 60명을 군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지킴이’로 양성했다. ‘생명사랑지킴이’는 자살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부대 내에서 자살 위기자를 미리 발견해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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