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연구원은 백신글로벌산업화기반구축사업으로 산업부 산하 법인 유치와 UN 산하 WHO 승인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소를 유치하는 등 경북 백신산업의 초석을 다졌다. 또 바이오테라피기반구축사업과 고객 맞춤형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점 등을 인정 받았다.
또한 공익법인으로서의 윤리경영 실천과 내부 역량 결집을 통한 제도개선, 신규 사업 발굴 및 사회 봉사활동 등 능동적이고 투명한 경영 실천 노력도 높게 평가받았다.
이택관 원장은 “5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바이오백신산업에 대한 전 임직원들의 열정과 경북도, 안동시의 전폭적인 지원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경북의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