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팀
대학이 보유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협력대상국 내 지역사회의 사회·경제적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민관협력 사업체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전국 40여 개 대학이 지원했다.
경북보건대는 모자보건사업(임산부 사전관리, 출산 후 산후관리, 신생아 관리)을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구제보건의료재단에서 사전조사비를 지원받아 현지 모자보건 요구도 분석 및 국제 지역조사를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아프리카 세네갈 다카르 지역에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이세훈 국제화센터장은 “경북 보건대가 국제협력사업 선도대학으로 입지를 다지는 데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다”며 “사업과 더불어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추고 국제 통용성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활동영역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