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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회복하는 청소년 쉼터"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개소 1년···상담·교육 등 호평·통합지원체계 허브 기능 수행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9월21일 19시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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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군위읍 국민체육센터 3층에 문을 연지 1년을 맞았다.(전화 054-382-1388)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아십니까”

청소년 폭행문제가 이슈화 되는 가운데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군위읍 군청로 국민체육센터 3층에 문을 연지도 1년을 맞았다.

윤예빈 상담팀장은 “상담을 위해서 실제로 사무실을 찾아오는 경우는 아직은 드물지만 관계기관 소개로 찾아와서 상담으로 1주일에 1회씩 10주 정도 받는 예도 있다”고 설명했다.

전화 상담으로는 학생 또는 학부모 등으로부터 1일 평균 2∼5건 정도이다.

그래서 센터 직원들은 학교를 찾아가는 서비스 등 현장 방문 서비스도 함께하고 있으며, 학교를 찾아 1주일에 10여 명에게 청소년 상담을 해주고 있다.

주로 심리 정서, 사춘기, 사랑, 괴롭힘 등 다양하다며, 센터는 심리 정서 프로그램으로 개인이나 집단 무료교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들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80여 명을 여성회관으로 초청, 청소년 문제 예방교육을 비롯해 청소년기의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해 주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0월 1일 개소한 이래 현재까지 700여 건(연속 상담자 포함) 정도가 전화 및 방문 상담 등을 했을 정도이다.

이는 군위지역의 초·중·고교생 1천119명의 학생 수에 비해서는 적은 숫자가 아니다.

지역 청소년들의 고민해결에 파수꾼 역할을 하는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의문을 가지는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 전문적인 상담, 청소년 문제 예방교육 등 지역사회 군위경찰서와 Wee센터 연계해 운영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CYS-Net)의 허브 기능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윤예빈 상담팀장은 “센터는 꼭 어려운 문제가 있어서 방문하는 곳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찾아와서 청소년기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학업에 지친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안락한 쉼터를 제공한다”고 했다.


한편 군위군 청소년상담전화 054-382-1388이며, 상담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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