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행정부문 수상
한국신문방송인클럽과 한국SNS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정치, 경제, 예술, 문화 등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주는 권위 있는 상이다.
우 부지사는 2년여 동안 경북도 정무실장으로 재직하면서 국·도정 주요 현안의 내실 있는 추진과 도의회, 언론, 타 시도 및 시군, 시민사회와의 협치행정 활성화에 최선을 다했다.
또 지난 2월부터는 도내 일자리, 지역경제, 투자유치를 아우르는 지역경제 분야를 총괄 사령탑인 경제부지사로 일하면서 지역 및 자치행정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 부지사는 “큰상을 받게 돼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도정 주요 현안을 빈틈없이 챙겨 도민들이 행복한 경북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