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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수목원, 개관 1년 만에 방문객 10만명 돌파

관람구역 확대·개방 시민에 인기···지역 행사와도 연계 경제 활성화

박문산 기자 parkms@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9월25일 18시44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10만 번째 방문객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해 9월 2일 임시개원 이후 약 1년이 지난 올해 9월 22일 10만 번째 방문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정순여(55)씨, 오팔석(53·배우자)씨, 정현철(49·동생)씨 등 일행은 포항에서 가족여행으로 수목원을 찾았다가 10만 번째 방문객 주인공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해 9월 2일 임시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 5월부터는 방문자센터와 진입 및 커뮤니티지구에 한해 제한되었던 관람구역을 확대 개방해 현재 일부구역을 제외한 대부분 구역의 관람이 가능하다.

앞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오는 28일부터 개최되는 봉화송이축제(9.28~10.1), 라디엔티어링(10.14), 트레킹 페스티벌(10.21), 백두대간 사과Day(10.20~22) 등 다양한 지역 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에도 적극 동참 예정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박기남 기획운영본부장은 “임시개원 기간 동안 발생한 문제점과 부족한 부분은 면밀히 검토해 즉각적으로 보완·조치함으로써 성공적인 정식개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대간 자생식물과 우리나라 희귀·특산 식물, 그리고 고산식물을 수집·증식해 보전하고 이를 전시, 교육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협약에 적극 대응해 국가의 생물주권을 강화하는 중추적 역할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된 수목원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세계 유일의 야생 식물 종자저장시설인 시드볼트(Seed Vault)를 비롯한 연구시설과 26개의 다양한 주제원 등으로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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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산 기자

    • 박문산 기자
  • 봉화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