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초청 청렴 투어 프로그램
24일 김천산업단지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 초청 청렴 투어 프로그램’에는 유한킴벌리, 코오롱 인더스티리, 롯데푸드 등 김천지역 소재기업 임직원 30여 명이 참가했다.
‘청렴 투어 프로그램’은 정부의 부패방지시책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의 청렴 문화 공유·확산을 위한 것으로 청렴 영상시청, 공익신고 및 부패신고자 보호제도 교육, 청렴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또 한전기술이 청렴 문화 강화를 위해 도입한 ‘감사 직소 신문고’, ‘청탁물품 사전예방 시스템’, ‘보여주는 청탁금지 캐비닛’ 등 한전기술의 청렴 윤리 사례를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전기술 이동근 상임감사는 “김천지역 민간·공공기업이 지역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청렴 윤리 상생협력 프로그램의 기틀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