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동해면(면장 이상배)은 지난 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나학엽)를 주축으로 지역자원봉사대(대장 김은숙) 등 25명이 참여해 홀로 살며 쓰레기를 모으다 최근 건강 악화로 입원한 취약계층 가구에서 7t 가량의 쓰레기를 치우고 방역과 소독을 실시하는 등 청소 봉사를 벌였다.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