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일 영양문화원 2층 전시실
일월산맥전은 지역의 미술문화를 대표하는 회화, 서예, 조각, 도예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들을 총망라하는 종합미술 전시회로서 매년 영양미술인협회에서 지역의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영양군의 대표화가인 금경연 화가의 ‘1940년 경주 안압지’ 작품을 비롯해 총 33명의 지역 활동 화가 및 출향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손경수 영양 미술인협회장은 “일월산맥전이 한층 더 변화 발전 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