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이 20일 흥해공고 체육관을 찾아 지진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점심 배식 봉사와 환경 정비 등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유신 회장은 “지진 피해 주민에 작은 손길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로타리 전체에서도 장기간을 대비해 더 체계적인 도움의 손길과 사랑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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