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사회봉사단 사랑의 김장 담그기
한전 경산지사(지사장 이하원) 사회봉사단 단원 12명은 23일 경산시 새마을회관 앞 마당에서 경산시 새마을부녀회원 120여 명과 함께 배추 2천 포기 분량의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한전 경산지사가 후원으로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경산지역 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손길이 필요한 불우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전달됐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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