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반도호이스트·크레인공사

포항 반도호이스트·크레인공사(대표 서종수)는 오는 30일까지 포항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천정크레인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 대상회사 및 장비는 지진 진원지 주변인 흥해읍 인근 공단지역과 영일만산업단지 입주업체로, 제작사에 관계없이 천정크레인과 지브크레인, 겐트리크레인 등이다.

점검을 희망하는 업체는 포항 반도호이스트·크레인공사(285-4750)으로 연락하면 된다.

서종수 대표는 “포항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업체들에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무상점검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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