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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구 중구 중앙파출소 앞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으로 '롱패딩'을 입은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시민들이 입은 '롱패딩'길이보다 30℃를 가리키고 있는 수은주의 높이가 낮아 보인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25일째인 지난 14일 '사랑의 온도탑'이 35.5도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점 50.4도보다 확연히 낮은 수치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
17일 대구 중구 중앙파출소 앞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으로 '롱패딩'을 입은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시민들이 입은 '롱패딩'길이보다 30℃를 가리키고 있는 수은주의 높이가 낮아 보인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25일째인 지난 14일 '사랑의 온도탑'이 35.5도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점 50.4도보다 확연히 낮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