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일 흥해체육관 지진피해 이재민 위로·죽도시장 장보기
지난 22일 포항 흥해체육관을 찾아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위로한 이 의원은 23일 오전 죽도시장을 찾았다.
김천시당협 당원 및 지인, 포항지역 지지자 등 300여 명과 함께 팬미팅 형식으로 죽도시장을 찾은 이 의원은 과메기와 건어물, 생강 등을 사며 상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는 또 “대신 들고 있는 장바구니를 가득 채워 포항시민들의 힘을 북돋우자”며 “저를 좋아하는 만큼 바구니를 채워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의원은 11·15지진 발생 직후인 지난 19일에도 김천시당협 당원들과 함께 포항을 방문, 배식과 피해복구 등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