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부서는 '문수면' 선발
이번 선발은 민선6기 출범 이후 ‘힐링중심, 행복영주’를 만들기 위해 친절과 아이디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민만족 섬김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를 평가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친절왕에 선발된 건축과 김형수 건축민원팀장은 민원인의 입장을 고려해 주민의 편의를 제공해 감동을 준 사례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시는 이번 선발된 친절왕과 친절부서에는 시상금 및 실적가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영주시는 공무원CS교육 등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친절마인드를 트레이닝해왔으며, 변화하는 공무원의 다짐을 상징화한 ‘시민이 주인이다’ 문구가 새겨진 명찰을 전 직원 착용과 함께 각 부서 민원담당관을 지정하는 등 친절행정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힐링중심, 행복영주’를 향해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