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봉화군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 등 6건의 조례(규칙)안 입안 및 발의, 군정질문, 사업장 현장방문(184개소), 행정사무감사 등 불합리한 예산편성 지적, 교육행정협의회 등 각종 위원회 활동으로 민의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경로당 난방비 지원 확대, 사회복지시설 확충, 아동 및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 의원은 “지금까지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할 수 있었던 일이며 앞으로도 한걸음 더 발전하는 봉화군과 봉화군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북의정봉사대상은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주관으로 도내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