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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위지역 지난해 화재 122건···전년비 2.5% 증가

재산피해 9억

원용길·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1월10일 16시31분  
지난해 4월 11일 군위군 우보면 A 돈사에 불.
지난해 의성·군위군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으로 전기적, 기계적 요인은 줄어들었지만,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증가했다.

10일 의성소방서가 발표한 2017년도 화재 발생 종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화재 출동 건수는 122건으로 전년 대비 3건(2.5%) 증가했고, 인명피해는 부상 3명으로 전년과 같으며, 재산피해액은 1.5% 증가한 9억5천여만 원으로 나타났다.

화재 발생 대상물별로는 주거 44건(36%), 차량 19건(15.5%), 임야 13건(10.6%), 동식물 12건(9.8%), 창고 5건(4%), 음식점 5건(4%), 야외 3건(2.4%), 작업장 2건(1.6%), 판매시설 2건(1.6%), 노유자시설 1건(0.8%), 공장 1건(0.8%), 기타 15건(12.2%)이다.

화재 발생 원인별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60건(49.1%)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 요인 19건(15.5%), 기계적 요인 15건(12.2%) 순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5월 15일 군위읍 B식당에 화재.
정훈탁 의성소방서장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이 증가하고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부주의에 대한 군민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소방공무원 또한 지역 특색에 맞는 소방안전문화 정착과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올해에도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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