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는 장미야 장학사는 ‘유아의 꿈이 자라는 교실’,‘교원이 보람을 느끼는 교단’,‘학부모가 만족하는 유치원’,‘모두가 감동하는 유아교육’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유치원에서 함께 지원하고 조성할 핵심 내용 중심으로 설명하고 특히 유치원별로 특색 있는 인성중심교육계획 수립해 줄 것을 주문했다.
추미애 교육지원과장은“교육의 가장 기초가 되는 중요한 유아시기에 특히 아이들의 기본생활습관과 인성지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아울러‘2018 구미유아교육계획을 바탕으로 각 유치원의 실정에 맞는 교육계획을 수립해 2018학년도에도 알찬교육과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