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을 점검하고 있는 김천경찰서 직원들. 김천경찰서 제공
김천경찰서(서장 김우락)는 신학기를 맞아 지난 5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총 8주간에 걸쳐 어린이보호구역을 일제 점검한다.

국가 안전대진단으로 김천시청과 김천교육청과 합동으로 이뤄지는 점검은 겨울철 노후·훼손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신속한 정비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