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구시당 부대변인…"대구의 중심, 동구로 바꿀것"
최 부대변인은 “40대 청년 정치 신인이자 젊은 일꾼으로서 대구의 중심을 동구로 바꾸는 데 한 몫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동구 이시아폴리스와 북구 검단공단을 잇는 교량 건설 재추진을 비롯해 이시아폴리스 도로교통망 재점검을 통한 생활불편 해소,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아양교역~지묘동 연장 추진, 팔공산 순환 셔틀버스 운행, 개발제한구역을 이용한 게이트볼장과 야구장 등 생활복지시설 마련, 빌라 밀집지역으로 치안이 불안한 해안동~방촌역 치안 강화, 부동·둔산동 진입도로 개설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최 부대변인은 경북대 행정대학원에서 도시행정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자유한국당 중앙당 디지털정당위원회 위원, 19대 대통령선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소통본부 조직단장 등을 역임하고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부대변인과 자유한국당 동구을 공산동위원장을 맡고 있다.